너무 자극적" 항의 받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광고 포스터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08.2017 14:57:55  |  조회수: 663
프랑스 명품브랜드 입생로랑(YSL)이 제작한 광고 포스터가 페미니스트들에게 난타를 당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입생로랑은 대형 사진이 들어간 광고 포스트를 파리 전역의 입생로랑 매장에 걸었다. 그러나 이 포스터를 본 파리 시민들 중 일부는 “광고 포스트가 성폭행을 조장한다” “너무 자극적이다”고 항의하며 프랑스 광고위원회에 제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미니스트들도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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