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0년대 톱스타' 토미 페이지, 사망 이유 '경악'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06.2017 13:15:45  |  조회수: 418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3일(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46세.

미국 현지 언론 등은 4일 “토미 페이지가 숨진 상태로 미국 뉴욕에서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토미 페이지는 자신의 앨범 ‘페이팅 인 마이 마인드’에 수록된 ‘아일 비 유어 에브리싱’으로 유명해져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노래는 1990년 4월 빌보드차트 1위에 올랐고 13주 동안 40위권에 있었다.
 
미 뉴욕대(NYU) 경영대 학생이었던 그는 훗날 복학해 학업을 마쳤고, 이후 싱어송라이터와 ‘빌보드’지 발행인 등 음악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토미 페이지의 외증조할머니는 한국인이다. 그의 미국인 외증조할아버지가 1900년대 초반 한국에 철도 관련 일을 하기 위해 왔고, 그때 만나 이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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