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또 日여성과 술집에 호텔까지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1.03.2017 14:34:54  |  조회수: 6668
일본에서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빅뱅의 승리가 한 여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일본 주간지에 의해 포착됐다.


일본 매체 리얼 라이브는 15일 주간지 주간문춘을 인용해 승리가 또다시 일본 여성과 염문을 뿌렸다고 보도했다. 리얼라이브는 승리에 대해 '사고뭉치' 막내 캐릭터로 일본어에 능통한 스타라고 소개했다. 기사의 제목 역시 '일본에서 여성과 놀아나는 빅뱅 멤버 승리'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4일 돔 투어 개최지인 나고야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돌아와 미녀들과 함께 술집을 전전하며 화려한 밤을 보냈다. 심야 아카사카의 한국 음식점을 빌려 떠들썩하게 즐겼고, 식당 사장에게 일본어로 "돈이라면 있다!"고 외치기도 했다고.

매체는 도쿄도 내 고급 술집들이 밀집한 번화가 롯폰기와 니시아자부에서 그의 명성이 자자하다는 후문도 빼놓지 않았다.


리얼라이브는 승리가 가라오케 바에서 여러 여성을 불러 놀다가 맘에 드는 여성을 데리고 귀가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몇 년 간 군대를 가기 때문에 지금 미리 즐기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말한 한 레코드 회사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리얼라이브는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의 '고발'이 계속될 것 같다고 기사를 마쳤다.


승리는 지난 2012년에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하룻밤을 함께한 여성이 찍은 침대 사진이 폭로돼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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