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데뷔 때부터 몸매 스트레스 받았다 고백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1.09.2016 13:38:04  |  조회수: 1452
신지가 몸매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릭앤트루’에는 어린시절 가족과 떨어져 살았던 웬디의 소망이 그려졌다.

저마다 소망을 하나씩 이야기하던 가운데 웬디는 어린 시절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웬디가 미국 유학파라는 사실을 몰랐던 출연진들은 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MC전현무는 웬디가 수재였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미국에서 자란 웬디의 이야기가 언급되자 김민교는 본인도 유학파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달 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영어는 다 거기서 배웠다는 김민교의 대답에 모두 웃음을 수밖에 없었다.

오랜시간 연예계에서 활동해온 신지의 소원은 남달랐다. 신지는 데뷔 때부터 늘 따라다녔던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이어 이 스트레스로 인해 신지는 항상 최적의 몸매 상태를 고정시키고 싶다고 털어놨다. 솔지의 고민에 출연진들은 자신 본래의 형상을 기억하고 돌아가는 형상기억합금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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