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또 한 번 화제다.
6일 오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네이비색 아찔한 민소매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설리는 지난달 SNS 상에서 ‘노브라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다수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관종”, “노브라 안 먹히면 다음엔 무슨 사진 찍나”는 비판을 하는가 하면 “여자들이 브라를 입든 벗든 너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이게 그렇게 욕먹을 만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옹호를 하는 등 게시되는 사진마다 설전이 오갔다
한편, 설리는 김수현·성동일·이경영 등의 배우와 함께 영화 ‘리얼’에 출연한다. 지난 6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7년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한 설리는 ‘상반신 노출’도 감행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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