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최덕문 "노총각 아냐, 한 번 갔다왔다" 고백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28.2016 09:36:25  |  조회수: 397
나 혼자 산다' 최덕문의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침을 맞이하는 최덕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덕문은 크게 하품하며 기상했고, 전현무는 "아주머니 한 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최덕문은 비주얼과 달리 반듯하게 잠자리를 정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덕문은 자신을 20년차 배우라고 소개하며 노총각이냐는 질문에 "한 번 갔다 왔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이를 보며 반가워 했다.

최덕문은 깔끔한 냉장고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신의 몸무게를 매일 아침마다 체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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