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셰프' 활약에 보조개 마를 날 없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28.2016 09:35:00  |  조회수: 359
이서진이 '에셰프' 에릭의 활약에 보조개 마를 날 없는 득량도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3주 만에 득량도의 삼시세끼 하우스로 돌아온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의 갯벌 탐험기가 그려졌다.

앞서 제작진의 악마의 유혹에 빠진 세 남자는 가불한 금액을 갚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이서진과 윤균상이 고구마를 캐는 사이, 요리 담당 에릭은 김장에 나섰다. 홀로 김칫소부터 양념까지 준비한 에릭은 일사천리로 봉골레 파스타까지 요리했다.

그리고 3주 후 육지로 떠났다가 다시 득량도로 돌아온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비가림막 설치에 나섰다. 특히 '불새 커플' 이서진과 에릭은 시종일관 다정하게 협동하며 일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일본식과 태국식이 섞인 카레와 고춧잎 나물, 오이 냉국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비를 뚫고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나갔다. 이들은 밀물과 썰물에 떠밀려 온 커다란 조개들을 주웠다. 덕분에 제작진과 약속했던 아쿠아리움 10종을 채우며 용돈 10만원을 얻어내기도 했다.

에릭은 기쁜 마음으로 곧바로 저녁 준비에 나섰다. 그가 저녁 메뉴로 "잡채 금방 할 수 있다"라고 답하자 이서진은 은근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잡채 위에 고명은 없냐는 이서진의 말에 곧바로 달걀 지단까지 준비했다.

이에 이서진 역시 자신있다는 꽁치고추장찌개를 만들어 내놨고, 여기에 윤균상이 잡은 키조개 구이까지 곁들여져 완벽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