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이천수 "월드컵 상금 3억, 다 부모님 드렸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5.04.2016 14:45:51  |  조회수: 1635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부모님에게 월드컵 후 3억 상금을 모두 드렸다고 전했다.

이천수는 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MC 김태균이 "효자라고 들었다"고 묻자 "처음에 내가 돈을 번 게 월드컵 때였다"고 밝혔다.

그는 "월드컵 때 상금을 받았다"며 "협회에 갔는데 수표로 3억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주머니에) 넣었는데 잃어버릴까봐 부모님을 드렸다.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