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최지우, 여배우의 폭풍 먹방..이찬오·이연복 승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2.15.2016 09:38:06  |  조회수: 2669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지우가 셰프들의 음식을 맛보고 행복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지우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새 MC 안정환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세계적인 프로그램인만큼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최지우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냉장고에는 와인, 맥주, 청주 등 다양한 술이 들어있었다.

최지우는 처음에 "친구들이 왔을 때 같이 먹는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술꾼이 아니면 이렇게 술이 많을 수가 없다"라고 몰아갔다. 결국 최지우는 "네 맞아요. 저 술꾼이에요"라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현석 셰프와 이찬오 셰프는 최지우가 요청한 '여배우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예쁜 요리'를 주제로 음식을 만들었다.

이찬오 셰프는 "여배우들은 몸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하니까 저칼로리 위주의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겠다"라며 견과류,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등의 재료를 이용한 '여식공략'을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전복에 망고젤리를 얹은 '여심전복'을 내놨다. 석류와 소금을 섞은 분홍 빛깔의 석류소금의 플레이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셰프의 음식을 맛본 최지우는 "하나만 있어도 다른 음식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이찬오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소스가 맛있는 튀김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 셰프는 사과를 동그랗게 자른 뒤 그 안에 브리치즈를 넣어 튀기는 '달콤하게 튀겼지우'를 만들었고, 이연복 셰프는 소고기 등심으로 완자를 만들어 식빵으로 감싸 튀기는 '등심 빵빵'을 선보였다.

'달콤하게 튀겼지우'를 맛본 최지우는 고개를 끄덕인 뒤 "맛있다. 굉장히 달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등심 빵빵'을 먹고 "너무 아삭하고 맛있다"라고 시식평을 내놨다.

시식을 끝낸 최지우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튀김요리였다"라며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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