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 이혼, 그녀의 저주...헐리웃 고객 8쌍도 갈라서게 했다?

글쓴이: olivia  |  등록일: 07.12.2012 13:52:10  |  조회수: 7907
베라왕이 23주년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이혼을 했다.

11일 외신을 일제히 베라왕(63)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베라왕은 24세가 되던 해에 정보통신기술 회사 아서 벡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베라왕은 합의이혼을 했으며, 공식 대변인에 따르면 베라왕은 자식들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베라왕이 만든 옷에는 마가 낀 것일까? 신부들이 꿈꾸는 드레스를 만들어왔지만, 그녀도 예외는 아니었다.

베라왕의 이혼소식이 알려지면서 미국의 celebuzz라는 한 외신은 'Vera Wang WEdding Wear Curse'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베라왕이 디자인을 한 드레스를 입은 8명의 유명인들이 이혼을 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베라왕의 저주라는 제목의 기사를 낸 것.

불행하게도 베라왕이 디자인을 한 드레스를 입은 유명 할리우드 고객들은 이혼을 했다. 이 매체는 "베라왕의 저주를 받은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라며 몇몇의 예를 들었다.

베라왕의 저주는 머라이어 케리, 하이디클룸, 제시카 심슨으로 이어졌다. 잘 알려진 베라왕의 옷을 입고 특별한 날을 맞이했떤 다수의 스타들이 이혼을 하게 된 것이다. 슬프게도 베라왕의 화려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은 그닥 행복하지 않았던 것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또한 해당 사항이다. 베라왕이 팬인 그녀는 두 번의 결혼식에서 모두 베라왕이 만든 옷을 입었다. 2001년 댄서였던 크리스 주드와 결혼했을 때, 그리고 2004년 마크 앤써니와 결혼했을 때 이다. 결국 그녀는 이혼했다.

하지만 베라왕은 또 많은 신부들의 위해 여전히 디자인을 하고 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2009년 라마르 오돔과 결혼 할 때 베라왕의 옷을 입었으며, 베라왕의 친구인 라라 바케즈 또한 2010년 결혼시에서 NBA 농구선수인 카르멜로 안쏘니와 결혼 할 때 베라왕의 옷을 입었다. 게다가 이반카 트럼프 또한 첼시 클린튼과 결혼할 때 베라왕의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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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07.13.2012 00:20:00  

    베라 왕 이혼, 그녀의 저주...헐리웃 고객 8쌍도 갈라서게 했다?
    vera wang wedding wear curse?
    eight divorced celebrities who have worn the designer’s d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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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평 ;  이혼은 옷에 의해서 되는것이 아니요
    부적을 달고다닌다고 행운이 오는것도 아니다.

    영어, 부적 ; talisman (팔찌 등에 다는), charm (보석류의), amulet (종이에 쓴 부적)]

    행복과 불행은 정신, 경제, 사회조건이 만들어준다.

    어떤 옷을 입엇느냐가 이혼의 원인이 될수는 없다.

    옷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를 왕따 시키려는건
    또하나의 마녀 사냥이라는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스스로 이혼을 하고  왜 남에게 책임을 뒤집어 씨우는것일까?

    천주교에서 고해 성사때 고백하는 

    ‘내탓이요 내탓 입니다’ 는

    고해성사때만 필요 한 각본인가?

    문명은 무척 발달 했다. 라디오, 자동차, TV, 망원경, 컴퓨터,,,

    그런데 사람의 의식은 3000 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진전이 없다,
    의식 개혁은 돈이 안드는 정신적 과제인데 왜 진전이 거의 없는가?

    종교심리학자 carl Jung 의 이론에 의한 archetype 전형(典型) 때문일까?

    archetype 을 전형(典型) 이라 해석했는데 아무래도 표현 부족이라 사람들이 해야할지?
    전형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이다
    처라리 cultural collective heredity  문화적 집단 유전 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빠르겠다.
    의상 디자이너를 마녀사냥으로 모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왜 일까?

  • 묘령에아가씨  07.18.2012 10:45:00  

    이런말도안되는 기사를... 아무리 직업이라고해도 이런기사로 상처받을 베라왕을 생각해봤을까요? 파격적인 문구로 사람들에 눈을 두게하고 당사자를 어둠에몰아넣고... 저 기자들은 글을쓸 자격이 없는것 같아요, 자신의 일을 사랑할터이고 이름도있는 사람인데 저기사를 보면 심하게 무너지지않을까 싶어요...
    정말 못난 사람들이네요...본인은 살고 남을 죽이는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