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전정신경염 진단받은 사실을 알렸다.
김종국은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짐종국'에서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종국과 함께 세차를 하게 된 쇼리는 "(세차 하다) 몸살 나실 수 있다. 세차 근육은 따로 있다"라고 경고했다. 김종국은 "잔근육 만드는데 이런 세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너스레 떨며, 자신의 건강 근황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제가 지금 말할 때도 약간 좀 쉽지 않은데, 잔병치레를 좀 했다"면서 전정신경염 진단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염증이 나는 거다. 굉장히 어지럽다.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틀 정도 아무 것도 못 먹었다. 물도 못 마시고 죽다 살아났다. 누워도 세상이 계속 돈다"라고 증상과 상태를 설명했다.
김종국은 "한 달 동안 나라 4곳을 비행기 타고 다니고 좀 바쁘게 일을 하고 다니다 보니까 갑작스럽게 왔다
아직 완치상태가 아니라고 밝힌 김종국은 "지금도 조금 세상이 도는 느낌이다. 일주일도 안 됐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세차 등 계속 움직이는 이유에 대해 "어지럽고 발병이 났을 때 오히려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고 균형을 맞춰야 빨리 회복된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도 동료들의 부축을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종국은 "제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병에 걸렸다"라며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히며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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