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맞니" 서른 앞두고 파격 숏컷

글쓴이: Jooyoungyi  |  등록일: 01.02.2026 11:08:38  |  조회수: 51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30대를 맞는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패션 매거진 ‘V 매거진(V MAGAZINE)’은 제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8년 동안 고수해온 긴 생머리 대신 과감한 숏컷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베레모와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고전 영화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다가오는 30대와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며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30번째 생일 언급에 장난스럽게 "그건 말하면 안 돼요!"라고 반응하면서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제니는 "이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게 기다려져요. 30대가 된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계획한 일이 너무 많아서예요. 20대는 열정과 사랑으로 살았다고 느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아직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처음 앨범 [Ruby]를 내기 전에도 이렇게 느꼈지만, 여전히 세상에 첫발을 내디디는 아기처럼 느껴져요"라며 성취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30대를 맞는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미국 패션 매거진 ‘V 매거진(V MAGAZINE)’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30대를 맞는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미국 패션 매거진 ‘V 매거진(V MAGAZINE)’


최근 블랙핑크 'DEADLINE'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며 3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복귀한 소회도 전했다. 제니는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는 않았지만, 3년 만에 그룹 활동과 투어에 나가는 게 어떤지 몰랐어요"라며 당시의 솔직한 감정을 공유했다.



특히 제니는 솔로와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느낀 안정감을 ‘집(home)’에 비유했다. 그는 "솔로와 그룹 활동 모두를 통해 서로 다른 음악을 세트리스트에 담고, 서로의 공연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는 것이 새로운 재미를 주었어요. 이렇게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home'에 돌아온 느낌과 비슷했어요"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스타로서 성공을 유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성공을 다루는 법을 묻는다면 솔직히 잘 다루고 있진 않지만, 지금까지 이뤄낸 모든 것이 자랑스러워요. 되돌아보고, 더 크게 꿈꾸며 계속 나아가는 것이 제 방식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본업에 대한 몰입도 여전하다. "제 생일 날 밤과 그 주 전체에 도쿄에서 공연이 있어요"라고 밝힌 제니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첫 번째 사진전 'J2NNI5'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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