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AI마네킹도 아닌 여신 그 자체

글쓴이: 졔스민  |  등록일: 11.07.2025 11:20:21  |  조회수: 33
김지원은 올해 33세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절제된 우아함으로 드라마·패션계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천정환 기자한편 김지원은 차기작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역으로 변신한다. 냉철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품은 인물로, 2026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김지원의 감정선이 캐릭터와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김지원의 존재감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배우 김지원’이라는 브랜드의 확실한 재확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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