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와 '폭군의 세프'가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23일 오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9월 3주차(9월 15일~9월 21일) TV-OTT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에서 임윤아가 1위를 차지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타이틀롤로 이번까지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8월 3주차부터 1위 자리에 오르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성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특히 임윤아는 전지현, 김고은, 박지현 등 여러 작품의 여배우들을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켜 '윤아시대'를 뽐냈다.
9월 23일 공개된 굿데이터 펀덱스에 따르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연 임윤아가 8.82% 점유율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같은 작품의 이채민이 5.10%로 2위에 올랐고,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북극성’의 전지현이 5.06%로 3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의 김고은이 4위(4.66%), 박지현이 5위(3.89%)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워맨스 서사의 힘을 입증했다. 그 뒤로는 ‘신사장 프로젝트’의 한석규(6위·3.67%), ‘북극성’의 강동원(7위·3.44%),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고현정(8위·3.12%), ‘백번의 추억’의 김다미(9위·2.53%),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10위·2.17%)가 차례로 포진했다. 이번 조사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방영·편성 중인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를 대상으로 뉴스·VON·SNS·동영상 반응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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