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정준원이 '유부녀 킬러'로 만난다.
연예계 관계자는 18일 스포츠조선에 "공효진과 정준원이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유부녀 킬러'는 카카오를 통해 연재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35세 5년차 유부녀 킬러인 유보나가 3년만에 육아휴직을 끝내고 킬러 조직으로 복귀하는 내용을 담는 작품. 비밀 조직에서 킬러로 활약하는 '유부녀'와 아내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효진은 유부녀 킬러 유보나를 연기한다. 유보나는 영업 3팀의 부장이자 회사 복귀 전 이름을 날리던 저격수 '킹피셔'로 불리던 인물. 태성과 결혼해 세 살 딸 율이를 두고 있는 상황으로, 위태로운 삶에서 겨우 얻은 마음의 안식처를 지키기 위해 몰입한다. 정준원은 유보나의 남편인 신문사 기자 권태성으로 분할 예정. 반전 매력을 가진 남편으로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도 관심사다.
공효진은 확신의 흥행메이커다, 그동안 '동백꽃 필 무렵', '질투의 화신',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손 대는 작품마다 성공을 만들어온 명실상부 로코퀸. 이 상황에서 액션에 돌입한 공효진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상대로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윱煊 오른 정준원이 함께할 예정.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