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관리 끝판왕 미모+패션임신 때 빼고 운동 쉬어본 적 없다

글쓴이: Furla  |  등록일: 06.11.2025 09:29:27  |  조회수: 321
올해 62세, 그러나 세월을 거스른 듯한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로 또 한 번 대중의 감탄을 자아낸 배우 황신혜. 그녀의 근황이 공개되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첩이 넘쳐나서 ㅎㅎ 마요르카 도착 첫날… 추천받아간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레드 와이드 팬츠, 볼캡과 블랙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을 소화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점프수트를 입고 여유롭게 꽃을 돌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탄탄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링에 누리꾼들은 “20대도 울고 갈 몸매”, “62세가 아니라 42세 같다”, “자기관리의 신”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황신혜는 과거 자기관리에 대한 철학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임신 기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운동을 쉰 적이 없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밤샘 촬영 후 피곤에 지친 상태에서 매니저가 ‘잠시 쉬라’며 데려다줬지만, 촬영 취소 후 확인해보니 이미 헬스장에 가 있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녀는 “마른 몸보다는 카메론 디아즈 같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지향한다”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슬렌더한 몸매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80~9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 미인 배우다.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완벽한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야망의 세월’, ‘천생연분’,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