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녀 덱스`에 문화 충격, 조성모 선배님인 줄

글쓴이: Furla  |  등록일: 06.05.2025 09:17:50  |  조회수: 110
가수 지드래곤이 방송인 덱스의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일일칠'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사나의 냉터뷰'에서는 게스트 지드래곤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나의 냉터뷰'는 덱스와 사나가 함께 MC로 나서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로 진행됐다.

지드래곤이 '냉터뷰'에 출연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지드래곤은 "덱스 친구 너무 한번 보고 싶었다, '마마' 때 처음 뵙고, 리스닝 파티 때도 잠깐 뵙고, 한 번 만날 기회가 있을까 했는데"라며 "'냉터뷰' MC가 사나 친구로 바뀌어서 사나 친구도 뵙고 싶고, 두 분을 같이 뵐 수 없을까? 하다가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덱스는 "이 쓰리 샷, 다 지드래곤 형님이 만들어주셨다"라고 환호했다.

이어 덱스가 '마마' 시상식 당시 화제가 된 '소녀 덱스' 리액션의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덱스는 "원래 제가 시상만 하고 빠지는 건데, 앉아서 소녀 덱스가 됐다, 문화 충격이었다"라며 지드래곤의 무대에 넋을 놓고 반응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저도 문화충격이었다"라며 "TV에서 처음 본 덱스의 모습은 남자다웠는데, 내가 알던 분이 맞나 싶었다, 조성모 선배님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