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정보석 뾰족 날카로운 얼굴 싫었다"

글쓴이: Kamill  |  등록일: 04.03.2024 09:44:56  |  조회수: 396
배우 정보석이 과거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출연했다.



이날 정보석 과거 흑백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 모두 “흑백사진이 이렇게 멋지기 쉽지 않다”며 감탄했다.



이에 정보석은 “너무 마르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싫더라”며 “집에서 내 별명이 못난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80년대는 아니였다. 90년대 중후반 들어서면서 잘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정보석은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연극영화학과 간다니까 아버지가 의자로 때리셨다. 집안 망칠일 있냐고 화내셨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의자로 맞은 얼굴이 저정도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