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조이 크러쉬... 아이돌 사귈 수 있구나, 어린친구들의 `롤모델` 되길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11.15.2023 10:37:51  |  조회수: 759
성시경이 크러쉬에게 어린 친구들이 음악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크러쉬 금쪽같은 효섭이가 놀러왔어요~’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크러쉬가 보내온 신곡 전부를 다 들은 성시경은 좋다고 칭찬을 했다. 성시경은 “우리나라에 이런 팝스타가 있구나 싶다.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성시경은 “차은우보다 네가 인기가 더 많아서, 그래서 어린 애들이 아이돌 말고 ‘곡 써서 크러쉬처럼 되고 싶다’라는 애들이 생겼으면 좋겠어”라며 바람을 밝혔다.

성시경은 “아이돌은 좋지만 너무 많고 다 아이돌만 하고 싶어 하니까. ‘아 아티스트가 돼서 아이돌이랑 사귀면 되는구나. 그런 방법이 있구나 이렇게’(알려주면 좋겠다)”라고 언급해 크러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성시경을 롤모델로 삼는다는 크러쉬는 “노래하는 것도 정말 좋아하고 항상 1번이었다”라며 성시경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사회생활 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