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 김민희, 트로트 가수로 변신 성공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6.05.2023 09:25:56  |  조회수: 716
1980년 인기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할로 사랑받았던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김민희(52세) 출연한다.

김민희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노래 ‘좋아 좋아’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이날 뛰어난 가창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여전한 동안 미모를 가진 그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다. 그는 “나이 들면서 체중이 10㎏ 늘어나 무릎 관절이 쑤시고 걷기 힘들다. 거울을 보기 싫을 정도여서, 우울증까지 찾아왔다”고 말한다. 게다가 김민희는 당뇨 고위험군 진단도 받았다. 그는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며 피부 건강까지 무너져 내리는 이중고를 겪었다”고 한다.

다행히 김민희는 최근 건강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선 그가 건강을 되찾고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만나볼 수 있다. 검정과 금색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김민희의 집 내부도 공개된다. 딸이 깜짝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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