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63평 대저택 해명처가 이슈 심경 적었던 SNS도 싹 밀었다

글쓴이: Londoo  |  등록일: 05.30.2023 13:05:04  |  조회수: 647
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과 관련해 거듭 해명을 전한 데 이어, 이번엔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활발히 SNS를 사용해왔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소속사는 "리뉴얼"이라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30일 오전 이승기는 개인 SNS 계정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도 지웠다.



이승기는 SNS를 통해 아내인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는 것부터, 결혼과 관련한 처가 이슈, 루머 등에 심경을 밝히는 등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과도 소통한 바 있다.



SNS를 활발히 사용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게시물 삭제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킹 혹은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승기가 직접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삭제한 이유는 리뉴얼을 위해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킹이나 심경의 변화 등의 이유가 아니며, 앞으로도 SNS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SNS를 정리하기 전에도 이승기는 연일 대중의 큰 관심을 얻고 있었다. 최근에는 tvN '프리한 닥터' 측이 예고편을 통해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을 공개했는데, 이 공간이 363평 대저택으로, 12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개인 주차장이 있다고 소개돼 화제가 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현재 방송사 측과 연락을 취해 조치를 요구했으며, 다른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달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프리한 닥터' 측도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씨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본방송 내용 중 일부만 예고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보여드리게 되면서 생긴 문제로, 본방송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세부적인 정보가 함께 담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고편으로 인해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 측 관계자의 요청 등을 감안해 본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면서 29일 방송에서 해당 내용을 전부 편집했다.



이에 앞서도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 갈등부터 이다인과의 결혼 등 계속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결혼 발표 후에는 처가 관련 이슈,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 개명 논란, 축의금 기탁, 신혼여행 여부 등 수많은 루머와 의혹에 휩싸여 심경을 밝히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 지난 4월 올린 결혼식 PPL 논란으로 해명을 전해야 했다. 당시 이승기 측은 "주얼리 협찬이 아니며 이승기가 축가를 부를 때 사용하고자 제작한 영상으로 주인공 인물들이 나오기 전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인서트 장면으로 넣은 것"이라고 PPL설에 선을 그은 바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