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증량 맞지만 10kg는 아냐..이준호와 배우로 만나 감회 새로워"

글쓴이: Totenum  |  등록일: 09.06.2022 10:25:49  |  조회수: 1903
임윤아를 두고 그룹 소녀시대 활동 때와 비교해 10kg 증량한 근황이라는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윤아는 10kg 증량설에 직접 입을 열며, 차기작인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로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와 조우한 소감을 밝혔다.이날 임윤아는 "내가 10kg 쪘다고 이야기하시는 글들이 많더라. 난 어디서도 그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뭘 보고 쓰신 건지 모르겠지만, 증량이 되기는 했는데 10kg는 아니다. 프로필상 몸무게도 믿을 만한게 못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건강해보여 좋은 것 같다는 말씀해주시던데 다음 작품에서 조금은 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기는 하더라. 조금 더 외적으로 신경을 써서 바꿔보려고 운동도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많이 잘 챙겨먹었다. 밤 촬영이 많아서 야식도 많이 먹었다. 다음 작품을 위해서 조금 증량해보려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킹더랜드'를 통해 이준호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임윤아는 "가수활동부터 시작해 배우활동을 하면서 또 다시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감회가 새롭더라. 배우로 홀로서기까지 하기까지 겪어온 시간들이 비슷하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지 않나. 작년에 가요대제전 MC를 같이 맡게 됐을 때도 느꼈는데, 배우로 혼자 잘 걸어나가서 이런 곳에서 따로 만나게 되니깐 더 뿌듯하고 기분 좋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워낙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서 같이 작품을 할 수 있게 되니 새롭더라. 나 역시 많이 기대가 된다. 2PM과 소녀시대로 만나 이준호와 임윤아로서 만나게 되는게 굉장히 의미 있고, 기분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윤아가 '박민영'으로 돌아온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개봉한다. 또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후계자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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