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5주 만에 5.5kg를 감량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다이어트 중간 점검.. 어떻게 변했을까?(5주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계란은 프로틴스101 멤버인 이영지, 래원, 쵸단, 공혁준, 산범, 석천의 다이어트 중간 점검에 나섰다.
김계란은 "지금 참가자들의 몸이 얼마나 좋아지고 있는지 보겠다. 5주가 지난 지금 보겠다. 탈의 후 인바디를 재겠다"라고 했다.
먼저 래퍼 래원의 몸을 보고 모두가 깜짝 놀랐다. 래원은 "단백질을 200g씩 먹었다"라고 했고, 김계란은 "군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놀랐다.
인바디를 재고 김계란은 깜짝 놀랐다. 래원의 체중은 0.9kg 감량됐고, 체지방률이 12.6%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영지 역시 "오우, 좀 하는데?"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영지가 탈의했다. 김계란은 "일단 척추기립근이 보인다는 것부터가 많이 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영지의 체중은 62.8kg였다. 이영지는 5주 만에 5.5kg를 감량하며 스스로도 놀랐다. 이영지는 "지금 부순 체중계가 한 8개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지의 키는 174cm였다. 이영지는 체지방률이 28.8%로 2.7%가 감소했다. 골격근량 역시 24.4kg로 0.3kg 증가했다. 이는 살인 스케줄에도 바람직한 감량 속도였다.
이영지는 "저 체지방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했고, 김계란은 감격한 듯 하이파이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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