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길가메시`, 한국화 포스터 공개 (이터널스)

글쓴이: Lucina  |  등록일: 10.26.2021 10:20:08  |  조회수: 471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마블 흥행 신화를 새로이 쓸 영화 '이터널스'에서 폭발적인 힘과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길가메시 마동석의 한국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국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직접 만든 길가메시 마동석의 한국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흑요석 작가표 한국화 포스터에는 불멸의 빌런 ‘데비안츠’를 강력한 맨손으로 제압한 길가메시 강인한 모습이 압도적 존재감을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국화 스타일로 멋과 새로움을 더한 길가메시 한국화 포스터는 기존 ‘이터널스’의 슈트가 아닌 한국 역사 속 용맹한 장수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길가메시 전매특허 능력인 맨손 액션을 묘사하듯 양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경이로운 에너지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동석 배우의 인증샷 역시 눈길을 끈다. LA 프리미어 현지에서 날아온 마동석 배우의 길가메시 한국화 포스터 인증샷은 팬들의 시선을 더없이 완벽히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길가메시’의 모습과 똑같이 한 손을 움켜쥐며 파워풀한 인증샷을 보낸 마동석은 남다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