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연인 "서로 오해한 부분 있어사과 받았다" [전문]

글쓴이: Londoo  |  등록일: 10.20.2021 09:46:30  |  조회수: 442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폭로했던 전 여자친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던 자신의 폭로글에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글을 추가했다.

그는 "나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나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 사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그분에게 사과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이 글은 곧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앞서 김선호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는 김선호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7월경 임신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선호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하 A씨 입장 전문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글은 곧 내리겠습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