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내 이미수, 허웅-허훈 형제 키우다 남자로 변해

글쓴이: Norajo45  |  등록일: 06.18.2021 16:11:31  |  조회수: 574
허재가 연년생 형제를 키우다 강해진 아내 이미수에 대해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08회에서는 농구 부자 허재, 허웅과 함께하는 인천 부두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집에 여자로는 아내 혼자인 거냐는 질문에 "여자가 없는 것 같다. 여자는 없고 남자만 넷"이라고 답했다.



그는 아내 이미수가 "성격이 여자같지 않다"며 "아들 둘 키우다가 남자로 변했다. 시합에 오면 관중이 많잖나. 보면 하나는 앞에 안고 하나는 뒤에 안고 서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대단하다는 게 웬만한 여자로서 두 아들을 키우기가 힘든데 웅이 엄마는 연년생을 다 키웠다"며 육아에 힘쓴 이미수의 노력과 희생을 높이 샀다.



한편 허재는 지난 1992년 이미수와 결혼해 1993년 첫째 아들 허웅, 1995년에 둘째 아들 허훈을 얻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