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母와 입주 예정" 호텔같은 실버타운에 깜짝 성시경, "40대는 못 가나" 탐내

글쓴이: 놀란디  |  등록일: 06.14.2021 09:43:53  |  조회수: 609
이영자가 실버타운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 송실장에게 실버타운을 알아보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나는 엄마와 함께 갈 곳을 알아보고 있다. 실버타운이 아니라 드림타운"이라고 말했다. 송실장은 "선배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줄 몰랐다"라고 깜짝 놀라했다.

이영자는 알아본 실버타운에 대해 이야기하며 "식사도 챙겨준다. 기본 90식이더라. 하루 세끼. 근데 야식이 빠졌다"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배고프면 냉정하게 판단하는 게 어려우니까 든든하게 채우고 가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성수동으로 향했다. 송실장은 "성수동은 이영자 선배님의 서재가 있는 곳"이라며 "오늘은 어떤 책을 빼주실 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참나무에 햄버거 패티를 굽는 곳이다. 육즙이 확 갇힌다. 육즙의 교도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영자의 서재로 따지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위인전"이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송실장은 수제 햄버거 맛집을 찾았다. 이영자는 "육즙의 교도소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햄버거로 맛있게 식사한 후 실버타운으로 향했다.

실버타운에 도착한 이영자와 송실장은 깔끔한 실내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여기에 살면서 경제활동도 하는 분들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담당자는 "도심형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실제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송은이는 "실버타운이라는 이름도 바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나는 드림타운이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40대는 못 들어가나"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형은 아직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이 정도로 괜찮으면"이라고 탐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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