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강용석, 불륜 경험 풍부해 보여 변호사로 선임이길 줄 알았다

글쓴이: Luminar.  |  등록일: 04.15.2021 10:35:10  |  조회수: 330
영화배우 김부선(60)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법적 분쟁을 벌일 당시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가 "강 변호사의 불륜 경험"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변호사는 다른 변호사와 계약했다고 답신해도 혹시 잘못되면 꼭 다시 연락 달라 조석으로 전화하고, 전화 안 받으면 계속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이어 "먼저 선임한 변호사가 갑작스레 '못하겠다'면서 돈을 돌려주자 결국 강 변호사를 선임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 "독한 여성 변호사를 만났어야 하는데 아무도 나서 주지 않았다"며 "다른 건 몰라도 강 변호사가 불륜 경험만큼은 풍부해 보여 내 사건만큼은 똑소리 나게 잘 처리해서 민사까지 이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 변호사가 2015년 사건 의뢰인이던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 불륜 의혹에 휘말려 남편에게 위자료 4000만원을 지급한 사건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씨는 과거 이 지사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가 허언증 환자로 몰려 정신적,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2018년 강 변호사를 선임해 이 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이후 두 달 뒤 취하했다.


ㅋㅋㅋㅋㅋㅋ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