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0억 기부` 주윤발 "돈은 영원히 가질 수 없어필요한 사람이 가졌으면"

글쓴이: 코젠트  |  등록일: 12.19.2018 09:00:08  |  조회수: 1313
홍콩 배우 주윤발(맨 위 사진)이 8100억을 기부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사회에 8100억 기부해 화제가 됐던 주윤발과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홍콩의 한 매체는 주윤발이 자신의 전 재산 8100억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보도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만난 주윤발은 기부한 것에 대해 "아내는 완전히 찬성했다. 돈이 영원히 가질 수는 없는 것"이라며 "어느 날 세상을 떠나고 나면 여전히 다른 누군가가 쓰게 남길 수 밖에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돈을 은행에 들고 가서 넣어둔다고 해도 죽고 나면 그 돈을 가져갈 수 없다"며 "당신이 떠나고 나면 그 돈을 누구에게 줄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이 기부한 돈이) 의미 있는 단체, 그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영웅본색’ 등으로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시대를 이끈 주윤발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한 달 용돈으로 800홍콩달러(약 12만원)를 쓰고,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한다”고 할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한다. 기부에 대해서는 “그 돈은 내가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