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37)가 모델 남보라(35)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9일 OSEN 취재결과 프라이머리는 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남보라와 결혼식을 올렸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SNS 등에도 결혼사실을 알리지 않고 가족,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결혼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특히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힙합계와 패션계에서 오래 활동해온 만큼 많은 관계자들이 결혼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축가는 프라이머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에스나가 맡아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마이크를 잡았다.
두 살차인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그동안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고 약 7년간 만나왔다. 이에 힘입어 두 사람은 맑은 가을 날씨 속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1983년 생인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다이나믹듀오가 부른 ‘자니’, 자이언티가 부른 ‘씨스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한때 박스가면을 쓰고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5년 생인 남보라는 과거 다수의 패션쇼와 매거진 화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현재 음식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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