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열풍 잇는 `지금 우리 학교는`...`오징어게임` 넘었다

글쓴이: Lucina  |  등록일: 02.04.2022 09:21:28  |  조회수: 946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생존자가 서가 위로 피신하는 장면. (넷플릭스 제공)

'오징어게임'과 '지옥'에 이어 한국 드라마가 다시 한 번 세계를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주인공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1월 28일 공개된 뒤 하루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2월 3일 기준).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덴마크, 이집트, 프랑스, 독일 등 많은 국가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일부 지표는 이미 '오징어게임'을 넘어섰다.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주간 시청 시간을 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시청 시간 1억 2479만시간을 기록했다. '오징어게임'이 공개 후 3일 만에 기록한 시청 시간은 6319만시간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징어게임'의 두 배에 달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옥'의 첫 주 성적인 4348만보다는 약 4배 가량 된다.

외신에서도 호평이 쏟아진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악몽같은 공간적 배경을 최대한 활용해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아찔한 효과를 준다"고 평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세계를 뒤흔드는 어두운 실존주의를 그린 작품"이라고 짚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는 좀비가 주요 소재다. 한 고등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9년 주동근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 연재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당시 해당 웹툰은 신선한 소재, 긴박한 스토리, 사실적 묘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