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로몬 "우즈벡 출신 고려인 후손, 한국서 다르다 느낀 점 없어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2.10.2022 09:42:29  |  조회수: 1254
지금 우리 학교는'의 로몬이 출신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수혁 역을 맡은 로몬은 10일 오전 화상인터뷰를 갖고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로몬은 다문화 가정 출신이라 활동하며 어려운 점이 있었는지 묻자 "우즈벡 출신인 건 맞다. 저는 고려인 후손이다"라며 "한국 사람이다.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이라는 느낌을 전혀 받은 적이 없었다. 또 초, 중, 고를 한국에서 나와서 특별히 다르게 느낀 점은 없다"고 답했다.

더불어 출신지인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자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에 대해 "여러 나라에서, 또 제가 태어난 우즈베키스탄에서 좋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본명 박솔로몬에 대해 "아버지께서 이름을 지어주셨다. 저는 종교가 없다. 무교다. 아버지께서 당시에 성경을 읽으면서 제가 솔로몬 왕처럼 지혜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지었다고 들었다. 저는 주어진 이름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지혜롭게 살아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달 26일 공개 이후 10일까지 12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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