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장 크게 뜬 여배우 전여빈은 친오빠인 사진작가 전윤영 때문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는 사진으로 유명한 이 사진. 전여빈은 이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를 본 관계자가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알려져 있죠.
독립영화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전여빈은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초등학교 꿈은 의사였다고 하는데요. 학년이 높아지면서 입시의 벽에 부딪혀 괴로워하던 중 우연히 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죠.
그렇게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고, 스태프로 경력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가 찍어준 인생샷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데뷔작 <간신>으로 궁녀 중 한 명으로 출연했었고, 단편, 사극, 드라마, 영화에서 호평받으며 한국을 이끌어갈 배우에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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