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김혜수X김무열, 캐릭터 스틸..강렬 시너지 예고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2.14.2022 10:15:41  |  조회수: 741
최근 넷플릭스 '소년심판'이 우배석, 좌배석 판사로 분해 소년범죄에 대한 상반된 시각을 보여줄 김혜수, 김무열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은 소년부 판사의 올곧은 신념과 주관을 그려낸 김혜수, 김무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를 발산해온 김혜수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 심은석 판사로 분해 단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홍종찬 감독은 "김혜수는 작품 안에서 굉장히 많은 변신을 한다. 심은석이란 캐릭터를 새롭게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믿음을 보였다.

김혜수는 "사건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집요하게 책임을 묻는 심은석 판사의 강한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매 장면에 따라 표현의 수위나 밀도를 어떤 식으로 조정해야 될지가 관건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법관의 면모부터 처분을 놓고 계속되는 갈등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까지 심은석 판사의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이성민은 "대단하고 관록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카메라 앞에서의 태도가 많은 자극이 됐다"라고 전하며 치열한 노력을 기울인 김혜수의 열연을 예고했다.

'악인전', '정직한 후보', '보이스' 등 선악을 넘나들며 이미지를 변주해온 김무열은 심은석과 다른 온도로 소년범을 바라보는 차태주 판사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김무열이 "매우 인간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한 차태주는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역시 법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하며 처분 이후에도 소년범들을 끝까지 들여다보는 인물이다.

김무열은 홍종찬 감독은 "충무로에 연기 잘한다고 소문이 나 있었다. 너무나도 함께하고 싶었고, 굉장히 다재다능하다"라고 했고, 김혜수는 "조용함 속에서도 힘 있고 신중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무열 배우가 차태주를 연기했기 때문에 강력한 개성을 가진 다른 판사들이 더 조화롭게 살아날 수 있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년심판'은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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