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뱀을 불법으로 키우고 감독을 소홀히 한 죄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3.29.2020 18:21:26  |  조회수: 1207
'두 마리의 뱀에 대한 감독소홀의 책임을 묻다'

윤 석 열이라는 이름의 뜻

潤 石 熱

'쓸모없는 돌도 열심히 갈면 빛이 난다 '

절차탁마(切磋琢磨)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주해야 한다는 뜻의 이 말은 과거에 길고 힘든 옥을 다듬는 과정에서 유래한 말이다. 옥의 원석을 구했을 때는 여러 돌과 함께 붙어있는 옥을 먼저 분리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바로 자른다는 의미의 절(切)이다.

위의 4자성어에 나온 것처럼 열심히 해서 오늘의 금의(錦衣)를 입었다. 하지만,이 자는 눈이 어두워 옥석(玉石)을 가리지 못해 패가망신(敗家亡身)의 귀로(歸路)에 봉착(逢着)했다.

아래에 그의 죄과(罪過)를 적시(摘示)한다.

1.뱀을 집에서 키울 수 있으나, 그 인독사 (人毒蛇)가 밖으로 돌아다니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의 책임을 회피한 죄. 그것도 두 마리의 칠점사(물리면 7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죽게 하는 뱀)가 거리를 활보하게 방치한 죄.

2.인독사( 人毒蛇)가 다른 사람을 물어 큰 상처가 나고 그 독이 온 몸에 퍼진 사실을 알고도 가로막고 증거를 인멸한 죄

3.자신이 금의를 벗고 다시 돌로 돌아가는 것을 막고자.다른사람에게 거짓을 세상에 유포하여 죄를 씌우려 한 죄.

마지막으로,

4.가면을 쓰고 사람의 행세를 한 죄.양두구육죄(羊頭狗肉罪)

위 자를 엄벌에 처해 정의구현의 사회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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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uynow  03.29.2020 22:05:00  

    윤삭열 검찰총장은 가장 공정한 사람,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 했어요,
    그러나 조국은 야비하고 입만 발달한 사람,
    법무장관 임명은 문재인의 가장 큰 실수

  • Buynow  03.29.2020 22:06:00  

    그러나 열심히 갈아도 빛이 안나는 종자는
    박근혜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