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교황님의 말씀

글쓴이: Sunhuiyu  |  등록일: 06.27.2015 02:58:30  |  조회수: 2992
"동성애는 개인의 사생활이며, 무신론과 동성애와 싸울 시간이 있으면

 세계의 빈곤과 싸우십시오."

"하느님이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를 자유로운 사람으로 창조했다면,

 지금 그 자유인을 간섭하려는 자는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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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ong7711  06.27.2015 03:00:00  

    네네

  • Happygoluck  06.27.2015 09:08:00  

    천주교 사제중 동성애자 덜이 많죠. 저도 개인적으로 알고잇슴다

  • ThoMas  06.28.2015 13:00:00  

    개신교 목사님 중에서는 소아성애자나 간음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던데...
    개개 목사님들의 인간적인 흠결을 두고 '개신교 전체의 문제'라고 지칭하면
    님같은 분들은 꼭 한말씀 하시더라고요.

    '일부이단의 문제다'

    2002년 기준 단일직종 성범죄 1위 직업군이 '목사', 2위가 '자영업자'입니다.
    2003년 불륜으로 고발당한 유명목사님들 리스트 뽑아보면 후덜덜 합니다.
    전부 한기총 고위층, 회장/고문/원로 등의 직책을 맡고 있죠.

    예장총합 소속 김모 목사님은 필리핀에서 강간 성폭행으로 국위선양 하셨고요.
    이름도 유명하신 에어장 목사님은 에어컨에 매달려계시다 떨어지셨죠.

    2002년 경찰청 공식 성범죄 통계 1위는 '목사'라 기록되어있었습니다.
    개신교 측에서는 이것을 '자영업자' 또는 '전문직'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그럼 '목사' 대신 '종교인'이라 바꿔달라는 것으로 합의를 봅니다. 그리고, 2002년 당시 33명으로 1위를 차지한 바로 그 '종교인'
    전원이 승려나 사제, 심지어는 무당 한 명 끼어있지 않은 '전원 목사'입니다.

  • Happygoluck  06.27.2015 09:10:00  

    https://www.youtube.com/watch?v=jy8wdX1ZQpY

  • Joyhawaii  06.27.2015 15:11:00  

    저말은 교황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성경에 동성애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명백히 여러군데
    나와 있는데
    자기 자리를 보존하느라 저렇게 맘데로 말하는 이가 교황이군요.
    미안하지만 카톨릭에 계시는 분들중
    본인이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Happygoluck  06.28.2015 01:36:00  

    제 사촌동생이 일본에서 사목하고 온 천주교사제인데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하더군요. 예수믿는 교가 아닌...

  • JerseyBoy  06.28.2015 08:19:00  

    그 사촌 동생이 말한걸 잘못 이해 하시던지 그 사촌동생이 동성연애자라 교리도 모르고 무조건 신부가 되었던지 하지 천주교가 크리스찬 아니라는 말은 금시초문.

  • Happygoluck  06.28.2015 11:25:00  

    아 예 제 사촌동생의 말인즉 천주교는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써 만이 모등 죄를 사하고 구원의 길로 이른다고 가르치지도 않고 예수외에도 선행을 통해서 즉 자신의 선한행위로써 구원에 이른다고 가르침으로써 소위 다원주의적 입장을 취한답니다. 성경교리가 아닌 교리를 가르치는 셈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잇죠. 제 동생자신은  다른 극 소수의 사제들처럼 진리는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써 만이 모등 죄를 사하고 구원의 길로 이른다 라고 믿는답니다. 문제는 이 진리가 다원주의인 천주교에선 미약 하다는군요..

  • Happygoluck  06.28.2015 11:33:00  

    천주교 한국/외국사제단을 막론하고 천주교사제 중 동성애자인 사제가 꽤 있다는 이야기역시 제 사촌동생을 통해 듣은 것 입니다. 천주교에 별 관심없던 제가 알수가 없엇지요.아시다시피 인간인 마리아  교황, 성인화됀 인간을 우상숭배하는 천주교는 예수중심의 기독교가 아니라고 많은 목사들이 평가하는 현실이쟈나요.

  • ThoMas  06.28.2015 12:33:00  

    1.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다원주의라 칭하는 이유 :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개념 때문임. 성경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은 이방인이었고 신자가 아니었음.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유하시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한 선한 사마리아인은 이방인일지라도 구원받는다'고 언급.
    천주교에서는 이 부분을 인정하는 것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산 사람이라고 해도, 본인이 가진 양심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창조한 절대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교리.

    2. 마리아/교황/성인을 우상숭배한다고요?
     개신교의 중보기도처럼, '목사님/사모님/교우여러분 제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저를 위해 하나님께, 예수님께 기도해주세요'
    하는것처럼, 천주교에서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태중의 예수 그리스도 또한 복되시도다,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해주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을 '공경지례'라 합니다.
    이에 반해, 삼위일체이신 성부 하느님 / 성자 주 예수 그리스도 / 성령께 기도할때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라고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찬을 기념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가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서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오셨다고 매 미사때마다 고백하는 것이 천주교(카톨릭)의 미사입니다. 잘 모르시면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그리고 천주교회의 성물들은 기념물이지 우상이 아닙니다. 정작 천주교인들은
    석상이나 십자고상에 대고 빌지 않는데(상징성=성물, 개신교에서 십자가 걸어놓는거나 똑같음) 내용을 모르고 밖에서 쳐다만보는 님과 같은 개신교인들은 우상숭배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누가 교황을 숭배합니까?
    개신교에서 바치는 신앙고백 = 사도신경의 뿌리가 천주교입니다.
    그 부분은 기니 추가댓글로 달겠습니다.

  • ThoMas  06.28.2015 12:36:00  

    사도신경의 내용입니다.

    라틴어 / 카톨릭 한글번역 / 개신교 한글번역으로 나뉘어 옮깁니다.
    사도신경 자체가 라틴어로서 카톨릭에서 이어져내려오던 것이고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에서 그대로 가져갔죠.
    사도신경에 나오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라는 부분 보이십니까.

    개신교에서도 '동정으로, 성령의 힘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고
    기도합니다. 세상 어느 사람이 혼자서 성행위없이 잉태가 가능하죠?
    이렇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를 '성스러운 어머니 = 성모'라고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육의 어머니로서 특별히 더 공경하는 겁니다.

    심지어 본인들이 기도하는 사도신경에도 나오는 부분을 반박하실건 아니겠지요.

    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 중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돼지에게 진주를 주면 짓밟힌다'는 말도 나옵니다. 새 술조차 새 부대에 담는데, 유대인 이외의 모든 이방인들에게, 전체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헌 인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시겠습니까? 당연히 성령으로 거듭난 몸을 빌어
    이 땅에 오시지요.
    사도신경대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은 곧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 술을 담기 위한 새 부대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신약 즉 예수 그리스도 이후
    인류는 개신교에서 이야기하는대로 -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삼위일체이신 성부 창조주와 성자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하지요.
    예수 그리스도 이전에는 '성모 마리아'가 유일하게 성령으로 직접 거듭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개신교적 측면에서 보아도, 사도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공식 기도문인 사도신경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나셨다고 했으니까요. 사도신경에 '믿나이다'라는 구절이 나오죠? 단순히 외워 읊조리는게 아니라 그 내용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재미있는건, 특정 개신교단에서는 뻔히 위의 사도신경을 공식기도문으로
    바치면서도 - 그저 습관처럼 외워서 옹알이만 하는 것인지 -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 / 다른 형제가
    있다더라 / 요셉과 실제로 부부관계를 했다더라 / 따라서 마리아는
    그냥 일반 인간과 똑같은 사람이다 라고 결론을 내더군요.

    그럴거면 사도신경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라는 부분을 빼다 버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식적으로 이렇게 기도하면서 왜 강론때 엉뚱한 소릴 하느냐는거죠.
    생각해보세요. 개신교의 어떤 목사님이, 성령의 힘으로 일반인이 할 수
    없는 기적을 행하였고, 그것을 개신교 전체가 인정해서 공식기도문에
    들어갈 정도가 되면 그 목사님을 후세 개신교인들이 공경하겠습니까
    공경하지 않겠습니까?
    존경의 대상을 두고 [너희는 인간을 믿는다]라고 몰아붙히는 것이
    님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개신교에서도 사도신경을 통해 '성령으로 동정인 상태에서 잉태했다'고
    기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적인 어머님 마리아라고 특별히 존경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활을 하셨던 예루살렘에도 '성지순례'
    를 가시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2천년전에 머물렀던 땅조차 성지라며 찾아가시는 분들이 '주님'께 선택받아서 동정으로 성령받아 잉태하시고
    예수님의 공생활을 따라다니신 분을 존경하는 것은 부정하시나요?


    =========================================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oeli et terrae.
    가톨릭)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개신교)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Et in Jesum Christum, Filium ej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ferna; ter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oelos; sed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tuos.
    가톨릭)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개신교)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vitam oeteram. Amen.
    가톨릭)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개신교)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 Happygoluck  06.29.2015 03:44:00  

    네 알겟슴다. 결론은 천주교와 기독교는 절대로 융합됄 수 없슴ㄷ.

  • ThoMas  06.29.2015 17:06:00  

    한국개신교를 말씀하시려는 거겠죠.

    기독 = christ의 한자표현이니 기독교에는 개신교 천주교 러시아정교 영국성공회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같은 주기도문, 같은 사도신경으로 같은 삼위일체를 믿고 같은 신앙을 같은 창조주에게 고백하는 뿌리가 같은 종교를 본인의 아집으로 전혀다른 종교라 폄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korma95  07.03.2015 19:21:00  

    모든종교와 교리는 인간들에 사상입니다!

    하지만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