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에 있는 Yellow House 절대 차가지고 가지 마세요!

글쓴이: OASIS2014  |  등록일: 07.06.2014 15:06:05  |  조회수: 9013
벌써 한달 전 일입니다.
지인과 비지니스 일로 차한잔 마시러 그곳을 찾았습니다.
와이프 통해서 몇번 얘기는 들었던 곳인데 그날 첫 방문이었습니다.

헤XX 커피숍 같은 분위기더군요. 밥도 팔고 차도 팔고, 야외에서 ...
그날 저는 지인과 한 세시간 있었습니다. 한 8시 조금 넘어서 11시 정도
거의 끝나갈 시간에 나오는데

11시 되기 한 삼십분 전에 발레가 오더니 차키를 골라가라며 발레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속으로 '끝나가는구나' 하면서
발레비 주고 저희도 시간이 늦은 관계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제 차량이 입구 바로 맞은편에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모 바로 차타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니 다다음날 일이 벌어집니다.
와이프가 차를 낮에 쓴다고 가지고 나가는데 주차장에서
연락이 옵니다.
" 여보 어제 차 어디 부딫쳤니?"
차가지고 나오는데 범퍼가 칠이 벗겨져 있답니다.

전 어제 차를 안가지고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어젠 차 안썼는데 누가 치고 갔나? 퇴근하고 가서 볼께 여보"

저는 직장이 걸어갈 거리에 있어서 외근이 없으면
차를 안가지고 출근할 경우가 많습니다. 전날 차를 아예 운행을 안했는데
저희집 아파트 주차장에 누가치고 갔나 했습니다.

제가 운전을 한국에서 배웠기때문에 좁은 공간에는 차를 뒤로 파킹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때문에 항상 아파트 저희 주차공간은 구석이기에 뒤로 파킹합니다.
그래서 앞범퍼를 누가 치고 갈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그날 밤에 퇴근하고 확인하러 주차장에 내려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이상하게 부딫친 곳은 그반대편 범퍼였습니다.(운전자 사이드, 주차장 구석 벽과 만나는 곳)

그리고 벗겨진 곳을 잘 살펴보니 누가 치고 지나간곳이 아니라 이것은 우리가 어딜 친 것같았습니다.

황당하더라구요, 누가 내차를 훔쳐서 사고를 내고 가져온것도 아니고, 분명 사고부위를 살펴보면
칠이 벗겨질 정도라 그 상황에 인지 할만큼의 데미지이고, 도대체 뭘까 생각해보니

그 전전날에 옐로 하우스가 떠올랐습니다.
발레가 주차하다가 친것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집에 들어가 와이프 한테 얘기하니 와이프 왈
" 거기서 물어주겠어? 당일도 아닌데?"

"그날 밤이 늦어서 깜깜해서 안보였는데 어떻게 알어? 당연히 부딫친 발레가 본인은 알았을테니
차 주인한테 말 안하고 퇴근해버린게 잘못이지 늦게 본 내가 잘못인가?"

전 너무 순진 했습니다.

발레파킹 컴퍼니는 인슈어런스가 있을 것이고, 다음날 전화하면 처리 해줄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결과를 이미 말씀드렸다 시피 옐로 하우스 측은 파손부위를 처리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열받아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억울하기도 억울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 한인타운 내에서 여기 저기 생길 것이라
추측 하기에 이글을 통해 한인타운에서 영업하시는 분들, 주인장님 들이 이글을 많이들 보셨음 합니다.

왜냐면
그 과정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 이야기 속으로 가자면....


다음날 전화를 합니다.

"거기 사장님 연락처좀 알수 있을까요?
매니저
"무슨일이시죠?"

"다름이 아니라 엊그제 거기 갔었는데 발레가 제 차를 주차하다가 박아놨네요?"

매니저

"그러세요? 그럼 사장님 오늘 안나오시는 날이고 내일은 제가 안나오니까
내일 모레 사장님께 말씀드려볼테니까 성함하고 연락처 하나 남져 주세요"

그리고 그다음날 다다음날에 되어도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합니다.

"저기 지난 번에 연락을 드렸는데 사장님이나 매니저님 있나요?"

직원
"무슨일이시죠?"

"음... 제가 지난주에 옐로하우스 갔는데 발레가 제차를 주차하다 사고를 냈내요. 매니저님하고
통화했는데 아직 사장님이 저에게 연락이 안와서 다시 전화를...."


직원

"사장님 오늘은 들어가셨고, 매일 5시정도에 오시니 시간 맞쳐서 전화해보세요"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왜냐면 그다음부터는 그곳에 전화를 할수 없었습니다.

....

제 번호를 블락해버렸습니다..........


영업시간에 전화를 안받어군요 그 이후에 .. 몇차례 해보았는데 이상하게
안받길래 이상하다 시퍼

와이프 옆에 있을때  제걸로 걸어보고, 안받길래 와이프 셀폰으로 걸어보니
받더군요.....


물론 와이프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끈었구요.

그 이상 저도 연락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더럽게 느껴지고, 황당하고,
이럴 수도 있나 싶기도 하다가도 똥밟은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합니다.


정말 ! 각성하고, 반성 하세요!! 한인타운에서 영업하시는 분들! 이건 비단
옐로우하우스 만의 문제는 아닌게  이곳에서 저와  비슷한 글들을 저도 많이 접해왔고,
저 또한 이런 일을 실제로 겪으니 소비자들을 얼마나 봉으로 생각하고, 우롱하는 건가
싶습니다.

라코에 한인타운 식당이나 술집 가지말고 하루에도 몇개씩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당신네들은 본채만채 내일 아니네 하시겠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크레딧이 땅으로 떨어지고, 더이상 당하기도 지겨워하고 있는거 모르세요?

팁주기 아깝고, 발레도 아깝고, 먹어도 먹은거 같지도 않고 이러니깐 서비스 그지 같다고
맨날 여다가 글올리고, 그래도 반성도 안하고, 맨날 옛날 마인드로 아직까지 비지니스 하고,
음식 값이나 맨날 낮춰서 손님이나 모을려고, 음식 질도 낮추고, 서비스도 땅바닥이고,

그러니 누가 가겠어요??

저는 제차 제가 고칠 거지만  앞으로 발레파킹 절대 안할 것이고,  발레파킹하는 곳은 제가 안가려구요 앞으로.

갤러리아나 가던가 홍콩반점에서 짱께나 먹는게 속이 편할 듯하네요.
커피는 커피 전문점을 가던...
발레파킹 잘못해서 차 망가지는 것보다 나을 것 같구요.
이런 실수 두번 다시 안하고 싶어서 그리고, 저같은 피해자 더 생기면 안되잖아요.

제 글 우습게 보고 넘기지 마세요.
그리고 옐로 하우스는 제가 그냥 넘어가줘서 진짜 고맙다고 생각하세요..
알아보니 내빼다가 곱하기 세배 문대요. 발레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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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샤일로  07.06.2014 21:09:00  

    발렛은 발렛이고 노란집은 노란집인데
    노란집을 까시는지 모르겟네요 ㅋㅋ
    차박은걸 직접 보신것도아니고 씨씨티비가 있엇던것도아니고
    축측성으로 배상해달라하시면
    어느 가계에도 해줄 사람없어요
    그쪽이 사장님이라면 배상 해주실건가요?
    그런 가계잇음 너도나도 배상해달라 사기치는사람
    들끓겟네요

  • freechal  07.07.2014 10:10:00  

    그러면 처음부터 차라리 그렇게 얘기를 해야죠

    발렛은 지들이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가는게 아닌데요

    2차적인 책임은 업주에게 있지요

  • freechal  07.07.2014 10:13:00  

    발렛하는 것들 참 웃깁니다

    제가 시온마켓에 잘 가지 않는 이유가 야간에 발렛하는 것들 싹아지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발렛해야 되는 식당에는 차라리 차를 밖에다 대고 가던지 멀리서 걸어갑니다.

    그 좁은 파킹랏에서 무슨 스턴트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장난이 아니거든요

    게다가 늦은시간 되면 키 돌려주고 돈 달라는 것도 웃깁니다
    발렛업무 다 하지도 않고서 돈 달라는 꼬라지도 웃기죠
    빈자리에 파킹 시켰는데도 키 달라고 돈달라고 하는 짓거리 꼴보기 싫어서
    발렛 있는 곳은 가지 않습니다

    그런 일 있었으면 바로 찾아가야 될 겁니다

    전화로 해봐야 절대 잘못 시인하지 않는 이 땅에서 절대 보상받을 수 없지요

  • OASIS2014  07.08.2014 15:44:00  

    옐로우 하우스가 발레업체를 위탁해서 손님을 발레서비스를 했고, 거기에 대한 책임은 발레 업체와 위임한 옐로우하우스에 있는데 당연히 옐로우하우스에서 사건을수습해야 맞는거지 전화 피하는 게 맞는 거라고 하시는건가요?
    너도 나도 배상? 이사람 웃기는 사람이구만...
    지금 내가 추측하는 걸로 보이세요, 그쪽은?
    옐로우하우스는 손님 알기를 우습게 아는 처사를 하신거고,
    거기서 나온 음식들도 얼마나 손님을 위해 신경써서 하시는지 안봐도 비디오겠네요..소비자는 알 권리가 있고, 업주는 불평 불만을 시행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얼마나 오래 비지니스 할까요?
    제가 개런티 하건데 옐로하우스 앞으로도 발레에서 문제생겨도 비슷하게
    처사할것이고, 음식점으로서 윤리가 부족하다고 알려주는것이므로
    태클걸지마세요, 거기 관계자 아니신다음에

  • OASIS2014  07.08.2014 15:56:00  

    한마디 더!

    음식점에서 나무 젓가락애서 문제가 생기면, 음식점에 말하는게 맞나요?
    아님 나무 젓가락 공장에 연락하는게 맞을까요?

  • 광해성  07.08.2014 23:57:00  

    사고나고 사고 났는 지 안났는 지 차가 긁혔는 지 안긁혔는 지 님은 집에 와서 확인하시고 클레임 거시나요?그걸 누가 확인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주나요?차를 발렛에 맡기셨다 하더라도 차가 긁혔는 지 이상이 없는 지 그 즉시 확인하고 따지셨어야죠.하루 지나서 그것도 발렛이 아닌 옐로우하우스에 클레임을 거시면 그걸 누가 받아주나요?님이 딴데서 차를 긁고 옐로우하우스에 클레임을 거는 건지 아닌지 누가 확인해줄수 있는 데요?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발렛은 그 가게랑 아무상관없습니다.가게가 발렛에 위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소송을 거셔도 옐로우하우스에 아무런 제재가 안갑니다.
    그리고 비유를 대도 좀 말이 되는 비유를 하세요.
    그럼 님이 건물주인이고 님 건물에 컴퓨터가게가 렌트를 들어와서 그 가게가 손님 컴퓨터를 망가뜨리면 그걸 건물주인인 님이 물어줘야 합니까?
    그리고 손님이 그 건물주인에게 컴플레인하고 그 건물주인에게 소송을 거는 게 맞는 겁니까?그리고 그 컴플레인 안받아줬다고 그 건물을 욕합니까?
    발렛하다가 차에 문제가 있다면 발렛에 가서 따지세요.엄한 옐로우하우스가서 화풀이 하시지 마시고.

  • freechal  07.10.2014 00:54:00  

    ㅋㅋㅋ 왜 광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엄한 옐로우 하우스요?
    전혀 별개로 얘기하는 거에요?

    그리고 차 발렛 맡기면 차 받은 다음에 밤이고 낮이고 후래쉬 들고 구석구석 확인해야 겠네요.
    맡길때도 렌트카 처럼 미리 다 확인해야 하고요
     
    ㅋㅋㅋㅋ

  • 광해성  07.09.2014 00:13:00  

    그리고 음식점의 윤리요? 그런 억지일랑 한국가서 하세요.미국에서 그 딴 소리하시면 님만 바보되기 쉽습니다.님이 클레임 가시고 소송 거셔서 법정가셔서도 그런 소리 하실건가요? 이건 음식점의 윤리다.님 영업방해로 고소당하십니다.옐로우하우스가셔서 그런 소리하시며 따지시면 경찰에게 끌려가십니다.

  • freechal  07.10.2014 00:56:00  

    음식점의 윤리라는 것도 웃기지만

    한국에서는 그런게 되고 미국에서는 않됩니까?
    미국에서 왜 바보가 되요?

    영업방해로 고소당한다고요? ㅋㅋㅋ 무슨 자다가 솥뚜껑 긁는 소리입니까?

    경찰에 끌려간다니 참나... 몇년전에 다음카페 미사모에서 "시민권자"라는 닉네임으로 헷소리하던 놈이 생각나네요

    경찰에게 왜 끌려가요?

    님이 그런 소리 하면요 경찰 명예 실추하고 유언비어 유포한 죄로 님이 끌려갈겁니다.

  • 광해성  07.09.2014 00:25:00  

    그리고 옐로우하우스 당사자가 아니면 태클걸지 말라구요? 그럼 님 글이나 삭제하세요.여기 글 올린건 님 글에 대해 동의 혹은 반박을 하라고 올린 거지 님 동의만 하라고 올리게 되어있는 곳이 아닙니다.그게 싫으시면 님 개인 홈페이지나 블러그에 올리시던가요.

  • freechal  07.10.2014 00:57:00  

    님이 광분한 거는 맞아요

    말도 않되는 시비를 걸면서요

    협박도 하고 그러면 당연히 당사자는 아니라도 관련자라는 소리를 듣지요

    혼자서 광분해서 거품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다른 장사 하시는데 그런 일로 소송에 휘말렸었어요?ㅋㅋㅋㅋㅋ

  • OASIS2014  07.09.2014 12:46:00  

    그러니깐 안간다고요 앞으로 난. 주변사람들도
    가지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어요. 무식하게 영업하는집
    가서 무슨 낭패를 당할지 몰라
    발레사고 나면 이렇게 처리해주는 집에 차가지고 가지 말라는데
    그게 모가 잘못됐는데요?
    내가 거기 차마시러 간거지 발레하러간건가?
    손님 전화번호 블라킹해놓고, 피해자를 나쁜놈 만들어버리는데
    그런꼴 당하면 기분 상하잖아요 사람들이... 그건 맞죠?

  • Gaiden79  07.09.2014 18:24:00  

    그런일과 별개로 제가 발렛파킹문제가 많아서 법적으로 알아봣는데. 발렛티켓을 받으면 뒤에 첵 마크가 있는 티켓을 요구해야하고 그래서 같이 보면서 이상없다고 같이 확인후 차 받은후 다시 확인해서 이상있을때만 보험이 커버가 됩니다. 그건 발렛회사책임도 아니구. 발렛회사를 고용한 상점주인도 책임이 없구. 실제 클레임하면 보험회사에서 디클라인 난다고 하네요. ㅠㅠ 머 그런 이상한 법이 있는지.

  • freechal  07.10.2014 01:00:00  

    유명무실한 법이죠

    발렛 맡기면서 누가 차 구석구석 점검을 하고 사인을 받겠어요

    주인은 법적인 책임이 없을지 모르지만 어쨌거나 발렛을 하겟다고 아무나 들어가서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주유소 세차기계앞에서 수건들고 물 닦아주고 팁받는게 아니고

    자기 가게에 온 손님들의 차를 맡기는 건데 난 책임없다 배째라 그러면

    그 가게는 가지 않아야 정상이고 그런 정보는 공유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식당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발렛은 주인이 고용은 아니지만 발렛하는 사람에게 의뢰를 하는 겁니다 자기 식당의 식당에 오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요

  • redkey  07.09.2014 21:39:00  

    글쓴분잘들으세요c,i,d라고 발랫파킹신고하는곳 입니다
    신고시(식당이름,주소,발레파킹업체이름,사고시간,주자직원이름,메니져이름을 전화에이야기 하세요 발렛파킹회사 문닫게 만듭니다
    식당도 책임지고요 제일빠른방법입니다 시에 신고하세요
    전화번호 213)996-1270 걱정마시고 보상받아낼수있어요 행운을빕니다

  • St. Louis  07.10.2014 13:50:00  

    노랑집인지 누렁이집인지 관계자 같으신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요기???

  • sasaki  07.10.2014 18:11:00  

    저도 발렛파킹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한마디 남기네요...무작정 연락안받고 전화블락 시키는건 아니죠..최소한 손님께 정황설명 이라던지...

    죄송하지만 저희가 배상은 못해드리지만...뭐 저희 카페 찾아주셨는데..불쾌한 일을 당하셔서 죄송하다던가..이정도는 해주실수 있으셨을텐데..안타깝네요...

    물론 잘잘못을 떠나서요...증거대라고 하면 뭐 보니까 cctv 도 없고..원글님께서 보상은 못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그냥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거 뭐 그런거죠..

    그리고 위에 freechal 님 말씀도 맞아요...발렛하면서 맡기기전..후 그렇게 구석구석 살피시는분들 얼마없으시죠...발렛시작하는 시간이 차도 많이 밀려있고

    뒤에 차들도 기다리는데 밤에 혼자 플래쉬 들고 꼼꼼하게 책업하는것도 좀 그렇구요...

  • Hhealingg  07.11.2014 01:26:00  

    아이....ㅈ같은 맥시칸 발렛 ㅅㄲ들.....
    대가리를 뽑아버리던지 해야지...

  • 000000  07.12.2014 22:49:00  

    맘 많이 상하셨겠네요 .. 참고로 저도 노란집 발렛한테 차 맡겼다가 뒷범퍼 스크레치 생긴 차주구요 ..  발렛하는 남자가 스트릿에 세워놯던 차를 빼면서 움찍 하는걸 목격한 덕분에 그 자리에서 매니져 불러서 사고 수숩했구요 .

    사장님과의 연락은 참으로도 어려웠던걸로 기억하네요 .

    문제는 노란집에 파킹랏이 넉넉하지 않은지 차를 길에다 새워놓는데
    차 빼오던 남자는 자신이 차를 뒤로 후진하면서 뒷차에 부딪힌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가지고 오더라는거죠 .

    제가 뒤로 가서 범퍼 확인했을때 제차 뒤에 세워졌던 차의 번호판 모양이 그대로 제 범퍼에 찍혀있었는데도 그걸 말하니 손으로 쓱쓱 지우는 척하면서 안보인다는 식이였어요 

    그래서 다시 손으로 딱 짚으면서 여기 찍혔다 .. 니가 차 빼올때 부터 난 너를 보고 있었다 .. 이리 말하니 그때서야 시인하면서 매니져 불러 줄까 했다는 ...

    그 뒤로 노란집 안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