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문창극이 맘에 안들더라도

글쓴이: 니꼬라쥐알라쥐  |  등록일: 06.22.2014 23:00:45  |  조회수: 1051
일단 그의 변론은 들어봐야할것 같은데....
그리고나서 그를 성토해도 될것같은데 ... 그렇지않은가? 언론이 말하고있는 내용은 무조건 100%
믿는다는것은 객관성이 결여된 공평하지않은 생각같은데...
또한 그의 학위를 의심까지하며 그를 깎아내리려고만 하는데 자칫하면 서울대의 권위도 같이 폄하하는 우를 범할 수 있으니 이는 지양해야마땅하다.

그리고 무조건 그의 발언만을 가지고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의 자격유무를 논한다는 건 옳지않다.
만약 그럴경우 그 누구도 모든것에 있어 자유할 수 없다.
비근한 예로 진중권같은 경우는 그는 친일파를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는 일본여자이고
노무현같은 경우 역시 공산주의자를 장인으로 둔 사람이다.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남편이나 와이프역시 자신의 배우자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친일이나 공산주의에 대해 자유 할 수 없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그들은 버젓이 활동했고 또 지금도 활동하고 있고 남들 비판하는 자리에서 떳떳하게 비판을 해댄다.

청문회를 거쳐서 그의 얘기를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않을것 같은데....

제발 국민들은 야당의 정치공작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

살인을 한 사람에게도 마지막 변론이라는 것이 있는데 하물며 그가 사람을 죽인것도 아닌데 무조건
본인에게 사의를 표하라고하는것 역시도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되는 일일것이다.

좀 더 성숙한 대한민국국민이 되었으면 한는것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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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금통  06.26.2014 00:24:00  

    정부가 일부 언론에 휘둘리는것 같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