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 갤러리아 케잌 하우스 빵에서 플라스틱 병 뚜껑 나왔는데 사과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담당 직원이 카카오톡 답변은 인체에 해롭지 않다 입니다

글쓴이: Lucia7  |  등록일: 03.07.2014 16:21:01  |  조회수: 6170
저와 친분이 있는 어르신이 2월 27일 2014년 오전 11시 40분에



버몬 갤러리아 안에 있는 케잌 하우스에서 빵을 사서



손님과 드시던중 초록색 부드러운 빵에서 스프레이 뿌릴때 쓰이는 플라스틱 뚜껑이



입안에서 씹혔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빵을 먹다말고 뱉어내 보니 플라스틱 스프레이 뚜껑이 나왔는데도



사과는 전혀 하지 않고



연세가 있으시니 치아가 흔들리고 기분 상하고 컴플레인을 하셨는데



사과는 커녕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도 하지 않고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도 없고, 전화하면 전화 번호 알아서 전화 안받고 그럽니다.





미국에서 빵에서 플라스틱 뚜껑이 나온다는게 말이 됩니까?



비위생적인것 당연한 것이고



먹다가 잘못되어서 기도가 막혀서 응급상황이 되었으면 어떻게 할것이며



먹다가 그 플라스틱 인체에 들어갔다면 응급 수술감인데.



잘못했다고 시인하지도 않고 차일 피일 미루는 태도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작년에 실례로 만리장성에서 부모님 칠순 잔치시에 음식에 기다란 나무 조각 발견하여



sue 해서 12만불 받으신 분도 사실 계십니다.





담당 직원에게 사진 찍어서 보내니 담당 직원이 하는 말이 더 기가 막힙니다.



사진에 나온 플라스틱 뚜껑은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라는 카카오톡의 답변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 빵을 계속 사 드셔야 하는지요.



인간에게 해로운 것을 가지고도 위생 관념도 없고, 사과도 않하는 빵집 절대 가지 말라고 전하고 싶네요.



Health department에 어떻게 신고할 수 있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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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3.10.2014 06:30:00  

    살다보면 그런일 생깁니다.  업주 입장에서보면 그런거 가지고 돈한번 벌어볼까 하는 사람과 정말피해를 본 사람과 구별을 하려고 하다보니 그런 기분나쁜 상황에 들어간것 같은데  그것을 씹다가 치아가 부러지던지하면 물론 보상을 요구 하겠지만 그냥잊으세요.  이 플래스틱 인체에 들어 갔다고 님이 걱정하시는"응급" 상황 확율은 솔직히 거의 없읍니다.  그 만한 싸이즈는 그다음날 다 나오게 되어 있읍니다.  사람이 모르면서 먹는것 많아요. 
    그가계에서 미안하다고 한마디도 않했으면  그것은 빵집에서 잘못한거고요.  음식점에서 음식에 머리카락 나온 정도로 하고 넘어가세요.

  • cucaracha  03.11.2014 22:06:00  

    와-! 이건, 무슨 개소린가? 플라스틱이 나왔다는데, 머리카락나온 정도로하고 넘어가라니? 당신, 빵집 주인이슈? 주인입장이라 해도 그런 개소리 못할텐데...더군다나 사과 말 한마디도 없다던데...
    당신말대로 그런거 가지고 돈한번 벌어볼까 하는 사람이 있다 손 치더라도,,,
    K타운의 만인이 (우리집 식구도 많이 사 먹었었는데)믿고 사먹는 빵에 플라스틱이 들어가도록 엉망인 위생상태를 야기시킨 행위를,
    그것도 사과 한마디없는 쪽을 편들어, 그냥 넘아가라니...당신가족은 그집 빵,안사먹는 모양이구려...그래서 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던,, 당신밥에 누군가 가 지렁이를
    한마리 넣었다면 , 그래도 대범하게 머리카락취급하겠는가? 살다보면 그런일 생깁니다. 로 치부하겠는가?

  • 요요와  03.12.2014 00:55:00  

    나엄청 흥분함 이런 신발끈 jerseyboy 보아라 니네 가족이 사 처먹고 댓글달염 이런 병따게 너 빵집 주인장 신발끈 넌다른걸로 천배당해라 몰상식한 인간나

  • usm6969  03.12.2014 10:16:00  

    그냥 법대로 하세요 . 고소 접수하시고 SBB  에 신고도 하세요 . 한국 사람들의 그 안일하게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병 신같은 태도를 뜯어 고쳐서 앞으로는 이집 말고도 다른 한인 업소들도 정신 좀 차리게 해야 합니다 . 아마도 식품법 취생법 어기고 장사하는 업소들이 수두룩 할겁니다 . 돈만벌면 상관없다는 태도의 업소들은 문 닫고 벌도 받아야 합니다 .

  • EmptyHands  03.12.2014 18:42:00  

    JerseyBoy ! 웃기는 븅신이네...
    나도 그 벌몬 케익하우스에서 빵먹다 플라스틱 조각 나와서
    그냥 넘어가려다 다른사람도 이런일 당하겟다 싶어 가져다 보여 주엇더니 여직원 그냥 귀찮게굴지마라는듯 다른빵하나 가져가라고해서 야단친적잇었는데...
    같은일이 반복되엇군요... 케익하우스 고소하세요. 그래야 정신차릴듯 장사좀 된다고 고객을 우습게보는군요.

  • redkey  03.13.2014 12:25:00  

    그냥 변호사 상담하고 쑤하세요

  • JerseyBoy  03.14.2014 08:49:00  

    LA 바닥에서 그런 일 맡을 변호사 구해보세요.  Good Luck. 
    사람들이 살다 보면 실수할수 있지요.  일부러 넣지는 않았을거고.  여기 사진과 같이 왠만해서 그것 씹지는 않았을거고. 물론 음식에 들어가지 않았어야하지만.
    혹시 자동차로 남의 차 뒤 받아본일 있어요?

  • usm6969  03.14.2014 10:38:00  

    변호사 구하실꺼면 한인 변호사 말고 미국 변호사를 구하십시요. 한인 변호사들 대부분이 서류에 싸인이나하고 돈 버는 수준이니 가능하면 능력있는 외국 변호사를 찾아보십시요 . 윗글 올린 JB 라는 분의 말이 꼭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차 사고나는것이랑 돈받고 물건을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 생각 합니다 . " 왠만해서 씹지 않았을거고 " ? 라는 말은 씹지 않고 그냥 모르고 먹었다면 아무일 없다는 겁니까 ? 피해자의 실수로 이런일이 벌어진것이랑 돈주고 산 물건에서 벌어진 것이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같은데요 . 그런 이치라면 차 샀는데 이런저런 고장이 나는것도 차 만든 회사의 잘못 아니겠네요 ? JB 님은 그냥 자기 돈 들여서 차 고치고 말지 ..하면서 차가 고장나도 그냥 고쳐서 타고 다니시겠네요 ㅎㅎㅎ 전제제품 사셔서 고장나도 그냥 그럴수있지 하고서 새로하나 사시겠네요 ..그리고 상식 적으로 저런걸 일부로 넣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먹는 음식 팔면서 저런걸 그냥 실수로 벌어진 일이니 시끄럽게 굴지마라 ..고 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 JerseyBoy  03.14.2014 22:05:00  

    물론 먹는음식에 그런 이물질이 들어가면 않되지요.  하지만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실수 할구 있지요.  그 빵집해서 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이 무슨 맥도날드 회사인줄아나 그저 고소 하면 몇백만불 앉아서 버는줄알고 사진찍고 이런데 올려 혹시 돈이나 더 받을수 없나 궁리하는 사람들.  들어간 이물질이 뭐 썩은 음식이라 건강에 위협을 느꼈던지, 정말로 모르고 씹다가 치아가 부러젔던지 했으면 당연히 주인에게 보상을 하라고 했겠지만 "야, 이건 무조건 네 잘못이니까 돈으로 물어내" 하는 태도.  빵집주인이 일부러 넣지 않았다는것은 다 동의 하는것 같은데.  내가 남의 자동차 뒤에서 받아 본일없냐고 물어본것은 실수해서 받으면 앞의 운전사가 나와 "이거 저사람 실수니 돈좀 벌게 생겼구나"  하는 사람있고 "나는 괜찮은데 너는 어떠냐?  네가 괜찮으면 그냥가" 하는 사람과 벌써 인격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아주 작은 애들이 모르고 입에넣고 먹는게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애들 장난감에 써있는 warning 읽어 봤어요?  애들 별별거 다먹습니다.  건강과는 상관 없어요.  물론 알면 않먹겠지만.
    성인이 되서 남이 실수 했다고 정말 해가 온것이 아닌데 (먹다가 치아가 무라젔던지 먹고 병이걸렸던지) 남이 실수했다는 것 하나로 잡고 느러지는겄은 이기회로  돈좀 벌려고 하는 겄밖에 생각나는게 없네요.
    Too bad, the bakery is not McDonald's

  • JerseyBoy  03.14.2014 22:16:00  

    변호사?  변호사는 않먹고 사는 사람도 있나? 돈이 나올 케이스 가되야 변호사도 끼지. 내가 기분이 나뻤다고 변호사가 낄까?  물론 본인이 자비로 준다 하면 끼겠지만.  우선 내가 이런 베이커리에 가서 빵을 시켰 먹으려다 그런 이물질이 나왔으면 주인에게 말해서 운이 좋으면 새거 하나 얻어 먹으면 그런 대로 끝나는거지만, 이건 빵은 다먹고 카메라꺼내 증거 잡는다고 사진찍고 야단하니 주인도 좋와 하겠어요?  그쯤되면 알아서 해라 하겠지요.  그때 얼마 주면 만족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