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주중, 야간 알바

글쓴이: freechal  |  등록일: 07.20.2013 07:32:07  |  조회수: 5263
구인란을 보면 정말 많이도 올라오더군요



저는 노래방을 거의 가지 않는데

작년 연말에 왠 꼴통이 멀리서 찾아와서는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갔었어요

물론 맨정신이 아니었고 노래방을 몇년만에... 미국와서 처음이니 거의 10여년만에 가봤는데

맨정신에 가서도 못찾을 노래니 술에 취해서 갔으니 기계도 처음보는거고 할 수 없이 도우미들을
불렀어요

근데 이건 뭐.....


교포애가 한글도 제대로 모르고 앉아서는 뭐하는건지

다행이 같이 온 나이 많은(자기 말로는 스물 몇이라고 했지만) 여자가 전문가여서 그럭저럭
노래를 좀 부르고 했었습니다만

들어와서 얼굴 보여주던애중에 키 큰애는 한국애 같지 않다고 하니까 일본 유학생이라고 하더군요


한국말 조금 하는 교포애도 한글도 잘 모르고 한국노래도 잘 모르는데 왜 들어와 앉아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도우미라는 말의 뜻을 모르고 그냥 여자면 된다는 건지


룸빵이나 그런곳도 아니고 노래방에 도우미로 오려면 노래방 기계 작동이나 노래 찾아주고
이런거는 기본으로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글구 뭔놈의 보도방 광고들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건지 돈 없다면서도 경기 않좋다고 하면서도

즐기는 인간들은 왜 그리도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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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마이크킴  07.20.2013 10:48:00  

    불법택시 노.래.방.도.우.미 맞사지팔러 호스트빠 인컬 아웃컬(창.녀) 다 서로 연관돼여 있는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한국에서 무비자 받고 들어온 무뇌한 (머리에 똥만든x) 노래방 도.우.미에 매춘에 2달에서 2달반 사이 벌어가는 돈이 2만불에서 3만불이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탐욕과 타락에 빠져있는 것들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화류계 생활 오래됀 여자 .남자 들은 놀음과 마약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성생활은 문란하기 짝이 없으며 온갇 범법에 노출돼여 있습니다.. 저의 조카가 한명은FBI 또 한명은 ICE 에있는데 조카들이 말해주더군요
    이미 업주 마약딜러 매춘조직 불법택시 도.우.미(남자/여자)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누가운젼해주는지 집은어딘지 졈조직의 매인은 버지니아에 있는지 플로리다에 있는지 다 파악하고 위에서 지시만 떨어지면 거이 일망타진 한다더군요
    스마트폰이 그냥 있는것이 아닙니다. 도청기로 가장 잘 쓰인다 하더군요...
    쉽게 돈벌어 개갓이 쓰려하지말고 열심히 일해 땀흘리며 번돈으로 정승갇이 쓰고 삽시다...
    정말 쪽팔려서 코리안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ItsBerry  07.21.2013 13:44:00  

    쾌락에 빠지면 결코 그 끝이 좋지 않다는게 세상의 진리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 freechal  07.21.2013 15:58:00  

    주워들은 거로 소설쓰는 거는 니가 갑이잖어 바퀴벌레야 죽여도 죽여도 나타나니 진짜 죽이지 않으면 계속 나타날거야 아직 개학 않했니?

  • chori  07.24.2013 04:33:00  

    필요악 같은 존재란 말이 적당할 듯 싶군요.
    몸 파는 여자가 있으므로서 성범죄가 줄어들고 일반 여자들이 좀 더 안심하고 다 닐 수 있다면 그들이 꼭 나쁜 존재라고 말히긴 어렵겠죠.
    도우미란 직업이 생겨난 것도 그들을 필요로하는 수요자가 있기 때문이지 노래방에서 강제로 불러야한다는 조건을 단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들을 욕하기 보다 그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먼저 욕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여자 데려갈 능력 없는 사람들에게  멀뚱이 술만먹고 우울한 노래 부르다 나오는 것보다야  약간의 비용으로 최대한 즐겁게 놀다나오는게
    더 즐거운 것 아니겠습니다.

  • chori  07.24.2013 04:38:00  

    까놓고 얘기해서 같은 여직원 데리고 노래방가서 술한잔 먹고 잘못 실수하면 성추행 당했다고 수 당하는 것보다야 그럴 염려 전혀없이 잼나게 노는게 더 낫다고 보는데요.

  • Blaidun  07.26.2013 14:34:00  

    뭐 직업에 밑천이 없다지만 ㅋㅋㅋ 도우미는 개 쓰레기 같은 년들만 하는거임 ㅋㅋ 대가리에 똥만차고 쉬운것만 이지머니만 (할줄 아는것도 뭐도 없고) 찾아서 할려는 썩어빠진 대가리들임.. 이 세상에 제대로 떳떳하게 좀 덜해도 대가리에 개념밖힌 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보면 진짜 개 토나옴 ㅋㅋ 지지하는 년 놈들도 웃기고 ㅋㅋ 지 딸 마누라가 그래봐라 정신 썩어 빠진것들ㅋㅋㅋㅋㅋ 결혼하기 무서운 세상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