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사는게 힘들어서 넉두리 식으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40대초반입니다.
할줄 아른 거라고는 컴터, 그리고 인터넷 제작 이런것 뿐입니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 안해본것이 거의 없습니다.
무역회사에서도 일해봤고 리커에서도 일해봤고 자바에서도 일해봤고 부동산도 해봤습니다.
현재는 부동산을 하고 있지만 아시겠지만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은 지금 굉장히 힘듭니다.
손님은 있는데 팔 집이 없어서 계속 딜 없이 계시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저도 그중에 하나이고요.
그나마 기술적인것으로 할줄 아는것이 웹싸이트 제작, 특히 쇼핑몰 제작입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경쟁이 심해서 먹고 사는것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데로라면 정말 굶어죽을것 같아 최근에 타주로 (현재 남가주에 거주중입니다)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타주는 그래도 거주 비용이 싸서 그나마 좀 나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잘 결정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잘 결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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