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싸고 물건들도 괜찮고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데...
시온마켓 고객만을 위한 1층 30분 zone주차장에 왜 소향식당에 온 차량들을 세우는지 모르겠어요
파킹 자리가 비면 주황색 콘으로 아예 딱 막아놓아도 그곳 관리하시는 시온마켓 직원은 모른척하구요. 그분 카메라로 찍으면서 30분 지나면 토잉한다고 안내하는데...소향자리 만들어주려고 그러는것 같아요. 매니저라는 사람이 나와서 소향에 온 차량 발레파킹을 하는게 저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시더라구요.
시온마켓 사장님이 그렇게 시켰을까요?
아님 마켓 매니저와 소향 측과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일까요?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나중에 발뺌할까봐 인증샷도 몇개 찍어놨죠.
말 나온김에 소향 발렛파킹맨들이 소향에서 식사끝아고 나온사람들 차량을 주차장 진입방향으로 세워놓고 손님들에게 차를 돌려주기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입구가 막히는 일이 비일비재해도 우리 한인들 참 착해서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
시온마켓 사장님, 소향사장님 두분은 빨리 시정하셔서 괜히 매연 맡으면서 수고하는 발렛파킹맨들과 시온마켓 매니저와 주차관리하시는 분 욕먹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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