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대1 뚫은 2021 미스코리아 眞 최서은 할리우드 가고파

글쓴이: hllywoot  |  등록일: 11.23.2021 11:45:45  |  조회수: 969
2021년 미스코리아 진(眞)의 왕관은 최서은(26)씨에게 돌아갔다.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중국의 빌리빌리(BILI BILI)를 통해 중계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고려해 지난 16일 무관중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날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21 미스코리아’ 진이 된 최서은은 주최측에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며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다”며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했다.

최씨는 14세 때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장학금을 받고 뉴욕에 있는 미술 사립대학 프랫인스티튜트의 순수미술 회화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국 다큐멘터리 조연출, 학원 강사,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선(善)은 김수진(24‧계명대 패션디자인과), 최미나수(22‧미국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과)가 수상했다. 미(美)는 정도희(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조민지(23‧이화여대 경제학과)가 차지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