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조심해,짱돌도 조심하고,낫도 조심하고,벌도 조심하고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7.27.2021 13:15:50  |  조회수: 870
"민중은 왜 봉기를 못하나?

그대로 앉아서 왔다가 가는 인생으로 끝나고 마는 것인가, 적폐와 기득권을 가진 언론과 검찰의 권력에 함구로 일관하는 이유는 '좋은 게 좋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무사안일에 젖은 국민의 습성 때문이다. 기득권자들은 늘 한국의 습성을 잘 알고 이용을 한다. '냄비근성'을 한국인의 정체성으로 폄훼하고 언론에서도 북치고 장고를 치는 격이다.

"버티면 돼!!  "지들이 별 수 있어??

김남주

- 한자풀이 -

벌 봉(蜂)자에 일어날 기(起) 봉기(蜂起)라 참 좋은 말이다 
두드릴 타(打)자에 넘어질 도(倒) 타도(打倒)라 참 좋은 말이다 
그러니까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마구 두들겨 패서 마침내 쓰러뜨린다는 뜻이렸다 

-돌과 낫과 창-

갑오농민에게 소중했던 것 그것은
한술의 밥이었던가 아니다
구차한 목숨이었던가 아니다
다 빼앗기고 양반과 부호들에게
더  잃을 것도 없는 우리 농민들에게  소중했던 것 
그것은
돌이었다  낫이었다  창이었다 
돌은
낫을 갈아 창을 깍기 위해
낫은
양반과 부호들의 머리를 베기 위해
창은
외적의 무리를 무찌르기 위해
소중했던 것이다

-종과 주인-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고
주인이 종을 깔보자
종이 주인의 목을 베어 버리더라
바로 그 낫으로
                 
@@벌은 왜 화가 났나??

남가주 잇딴 벌떼 공격, 남성 50군데 쏘이고 개 죽어..인기스타도 병원행
라디오코리아|입력 07.27.2021 06:48:33|
최근 남가주에서는 벌떼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주말 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는 한 남성이 벌떼 공격을 받아 다치고 개 2마리는 죽었다.
어제(26일) ABC7보도에 따르면 밥 라모스는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다이아몬드 바에 위치한 자신의 주택 뒷마당에서 자신의 반려견 한마리와 딸의 반려견 2마리가 벌떼로부터 공격을 받는 끔찍한 모습을 목격했다.
라모스는 뒷마당으로 가 반려견들을 구하려 하자 벌떼는 라모스도 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라모스의 부인은 곧바로 911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라모스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50군데 가까이 벌에 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벌떼 공격을 받은 반려견 3마리 가운데 2마리는 죽었다.
라모스는 벌떼가 이웃 벌집이 넘어가며 성난 벌들이 자신의 집으로 넘어왔고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토요일 리얼리티쇼 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의 인기스타, 카일 리차즈도 엔시노에 위치한 자신의 주택 뒷마당에서 벌떼 공격을 받았다고 CBSLA와 CNN 등이 보도했다.
올해 52살 카일 리차즈는 인스타그램에서 벌떼 공격을 피해 수영장에 뛰어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카일 리차즈는 집 근처의 커다란 벌집이 있었고 벌떼 공격을 받고 소리쳐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벌들이 그녀의 머리와 얼굴을 끊임없이 쏘아댔다고 했다.
벌 알러지가 있는 카일 리차즈는 알러지약 주사제인 에피펜도 듣지 않았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방대원들이 구해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카일 리차즈는 고마움을 전했다.
기온이 올라가는 이맘때 통상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요즘 특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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