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남자친구들 많이 만드세요. 친구는 문제없지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저는 이성간에 친구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속 좁아 보여도 남편과 이야기 해서 님이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문제 있는 것 아니구요 질투 나는 거라면 그것도 당연하지요. 남편에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하고 님이 똑같이 그런 사람이었다면 남편님도 싫을 거에요. 만약 그 저장되어 있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일일이 소개받고 다 아는 것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카톡이나 술자리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친들이 여친보다 많지만 그런 오해 생길까봐 아예 다 끊어버려요.
남편분의 성격이 남들과 잘 지내고 하는 성격이라 해도 아내를 배려한다면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마인드가 아니구요, 결혼을 했다면 일단은 아내와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야 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아내가 뭘 걱정하고 뭘 싫어하는지는 대화를 통해 서로 알아가고 고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성간에 친구는 없구요 만약 있다해도 어느 때 어떤 계기로 남녀간이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당신은 속좁은 여자 아니에요
남편분의 이성간 친구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제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조언과 법적 조언에 대해서 알려 드리곘습니다
hanmibank@yahoo.com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셔요.
가정 상담소나 목사님 같은 분들께요.
그러나 바로 위에 있는 decepticon 이란
사람에겐 연락하지 마셔요.
이상한 댓글을 다는게 좀 수상합니다.
같이 가서 어울려 놀아요 기왕 친구 없으신거 이기회에 친구 만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