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악의적인 글이었으므로 언급된 내용을 모두 믿진 않았지만, 위생문제에 대해서 반박해 주신것처럼 종업원들 근무시간과 팁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뭐든 입장을 표해 주시면 좋겠네요.
윗분???
큰컴퍼니도 아닌 작은가게에서 학생아이들을 알바로 쓰면서
일을시킬때는 나름 계약이 있었을텐데 굳이 여기다 해명까지 해야할필요가
있을까요....
한타 바닥에서 장사하기 참 힘들겠네요 ㅋㅋ 어린애들 일 똑바로 못해서 짤리면 빡쳐가지고 인터넷 이용해서 악성루머 퍼트리고. 카페뿐 만 아니라 식당 술집 다 마찬가지. 다 먹고살자고 열심히 살자는데.. 어린새끼들 그냥 쓰지마십쇼. 요즘애들은 개념이없어서 큰일입니다. 신분도 없는 그런 명확성 없는 직원들 채용하지 마세요 괜히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손해입니다.
이쯤에서 JerseyBoy님의 한말씀 기대해 봅니다^^
上濁下不淨,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도 더러울수 밖에 없지. 사장이 더럽게 하니까 아래 애들도 더러워 질 수 밖에..
하도 말도 많아서 제가 오늘 친구와 같이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읍니다.
바퀴벌레는 한마리도 못봤고요 분위기 좋고 음악 좋고 음식도 괜찬고 서비스 하시는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가격도 그 정도면 부담없고요.
악풀다신분이 왜 악풀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안보인다고 막 말하는건 옳치 않은거 같아요. 궁금하신분들은 일단 한번 가서 맛과 분위기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사람들끼리 너무 심하게 말하지말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낳아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오늘 잭카페에서 해물파스타랑 닭날개랑 궁중 떡복기랑 바닐라 커피 먹은사람올림...^^
저는 원래 글에 제 경험을 댓글로 달았던 사람입니다.
카페 잭 사장이 불량한 마음을 가지고 종업원을 고용하고 이용한다는,
다시말하지만 조금의 가감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바퀴벌레에 대해서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수의 식당오너들과 직원들을 겪어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스토리를 들으면 한 쪽의 얘기만 들어봐도 대충 그 진상(진실)을 감잡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외람되지만 카페 잭 사장님과 일면식도 있는 사람입니다.
오랜된 이야기이지만,
그 젊은 친구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었슴에도 불구하고, 카페잭에서 구인광고를 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카페 잭 사장님은 친절한 인상을 보여줬으나,
말 속에는 음흉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의 말이 맞구나 확인할 수가 있었지요.
한 마디로 전형적인 악덕업주의 모습을 엿보았다고 할까요.
아니나 다를까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인터넷에서 논쟁거리가 되는 군요.
카페 잭 사장님은 궁색한 변명하시지 말고,
종업원에게 정당하고 올바른 대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트레이닝기간이라고 급여를 주지 않는다거나,
팁을 가로채는 행위는 ,
정말 보기드문 최고급 악덕행위 입니다.
아무리 주인과 종업원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해도,
위의 사실을 지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장도 피해자인척 무작정 죄송하다고 동정심 유발하지 말고 세세한것까지는 비지니스니 밝힐필요 없지만 윗분 말대로 팁과 시급에 관해서는 명백하게 말해주면 좋을듯 싶네요. 뭘 어쨌길래 한사람도 아닌 몇사람들이 같은 소리를 합니까?
분위기 좋은거랑 맛있는거랑 종업원 개취급하면서 위법하는거랑은 별개이지요.
위생도 위생이지만, 페이를 정당하게 줘야지. 얼마나 사기를 처먹으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하냐.
일한 만큼 페이를 줘야 하는데 그게 아까우면 너 자식이 혼자 해라.
싸가지없는 놈.
여기가 무슨 한국인 줄 아냐. 유학생도 소송이 가능하고
소문 여기서는 더 금방 난다.
페이 늦게 주고 떼먹으려면 알바를 구하지 말고 너가 뼈빠지게 일하라고.
이거 정말인가보네요. 정말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한군데 모아서 하세요.
혼자서 하면 그냥 회초리로 몇대 맞는다는 느낌일지 몰라도 모여서 하면 몽둥이로 깨는게 됩니다. 애들, 애들 하지말고, 줄건 주고 일시키세요. 그리고 팁을 주인이 왜 건드립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