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변함 없이 한인회장 선거에 관한 문제가 불거졌다.
매번 되풀이 되는 이러한 악행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분명한 것은 한인회나 한인회장은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그런데 너무도 아이러니컬하게도 서로 봉사하겠다고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불법과 편법이 동원되고 있다. 그러한 돈들을 불쌍한 이웃들에게 먼저 봉사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그 뒤에는 분명한 다른 속셈이 없을리 없을 것이다.
미래의 한인사회를 이끌고갈 사람은 분명히 젊은 사람들이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누구하나 과연 한인회나 한인회장자리에 뜻이 있던가???
우리 기성세대들이 각성해야 한다. 너무 부끄러운 모습을 우리 후세들에게 너무도 자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를....
한인사회를 위해서라도 한인사회에 타이틀을 걸고 있는 수많은 단체부터 변화되길 바란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코 한인사회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명심하자!!
그러한 불협화음은 결코 이 한인사회를 미주류사회에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일본인들이 한국 사람을 보고 무어라 하였던가!!
"조선인들은 모래알 같은 민족이다. 결코 뭉치질 못한다."
너무 부끄럽다. 다시는 한인 스스로 얼굴에 똥칠하는 행위를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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