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 수박밭의 넝쿨을 걷고 시작하라!!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3.17.2023 13:59:17  |  조회수: 790
신탁(神託) 천공의 수제자(手制者)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리가 없지??

우리도  천공의 수제자,쌍 모녀(雙 母女)를 불러 '남영동 분실의 이근안 식으로' 취조(取詔)를 해야 한다.

미국을 따라하기 좋아하는 자들은 '꼭 따라' 하기 바란다.
더 늦기 전에.

미국의 공화당이 숫적우세(數的優勢)를 가지고 맹공(猛攻)을 하는 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고 한국의 민주당도 맹공을 해야 한다. 단 수박밭의 넝쿨은 뽑아 버리고 시작하라.                                                                               
                     
검수완박(檢搜完剝)은 어디로 갔고, 공수처(公搜處)는 그저 공수처(空手處)란 말인가?

**천공의 수제자(手制者)
  천공의 손아귀에서 노는 ㄴ ㅗ ㅁ.

****
바이든 며느리도 중국의 ‘검은 돈’ 받았다
박세나 기자 입력 03.16.2023 01:38 PM 수정

CEFC 차이나 에너지, 존 워커에게 3백만 달러 송금
워커는 바이든 일가와 관련 기업에 자금 분배
Photo Credit: 왼쪽부터 헌터, 할리, 조 바이든 대통령, Reuters
조 바이든 대통령의 며느리 할리 바이든도 중국의 검은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6일) NYP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코머 하원 감독위원장(공화·켄터키)은 위원회가 입수한 은행 기록에서 할리가 중국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기록에 의하면 2017년 3월 1일 CEFC 차이나 에너지의 계열사인 차이니스 스테이트 에너지 HK 리미티드는 바이든 일가의 지인 존 롭 워커(John ‘Rob’ Walker)에게 3백만 달러를 송금했고, 워커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할리에게 3만5천 달러를 이체했다.

코머 위원장은 일부 은행 기록에 바이든 일가의 정확한 수령인 이름들이 적히지 않았다며, 더 많은 친족이 이번 사건에 관련돼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할리는 지난 2015년 뇌암으로 사망한 바이든 대통령의 장남 보 바이든의 아내로 딸 나탈리와 아들 로버트를 두고 있으며, 그녀는 남편이 사망한 직후인 2016~2019년 남편의 동생 헌터 바이든과 교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코머 위원장은 “바이든 일가와 일가가 세운 회사는 지인 롭 워커로부터 수년간 약 13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지적했다.
또 코머 위원장은 “자금의 대부분은 중국 에너지 회사가 송금했고, 바이든의 동생, 아들, 며느리 등 친인척에게 전달됐다”며 “바이든 일가가 돈의 대가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는진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감독위원회의 수사에 따르면 중국이 보낸 자금 1/3 가량은 바이든 일가의 또 다른 지인인 제임스 길리아에게 전달됐고, 일가에겐 세 달에 걸쳐 106만5천 달러가 분배됐다.

위원장은 학교 상담사로 알려진 할리가 왜 로빈슨 워커 LLC로부터 돈을 받은 것인지, ‘바이든’이라고 표시된 은행 계좌의 진짜 소유주는 누구인지 의혹을 제기했다.

‘바이든’ 계좌는 2017년 3월 6일~17일 워커로부터 4번의 이체를 통해 7만 달러를 받았고,  나머지는 바이든 대통령의 동생 제임스와 아들 헌터가 운영하는 회사에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자금은 바이든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직에서 떠난 지 2달만에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헌터의 버려진 노트북에선 2017~2018년 제임스와 헌터가 CEFC 차이나 에너지로부터 최소 480만 달러를 받고, 2020년 길리아가 CEFC 거래를 통해 ‘빅 가이’에게 10%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이 담긴 이메일이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헌터의 동료인 토니 보부린스키는 지난 2020년 대선 직전 2017년 5월 CEFC 벤처 관련 협의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보부린스키와 길리아는 ‘빅 가이’가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그간 공화당은 미국인 1백만 명 이상을 사망시킨 코로나19의 발원지 규명, 2018년~2021년 미국인 196,000명을 사망시킨 펜타닐 수입 규제 등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미온적인 중국 대응 정책에 대해 비판해 왔다.

한편,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헌터는 여전히 21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BHR 파트너의 지분 10%를 소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2013년 헌터는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 베이징 여행에 합류한 지 몇 주 뒤 BHR 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이후 헌터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BHR의 CEO인 조나단 리를 소개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리의 자녀들을 위한 대학 입학 추천서를 작성했다.

현재 헌터는 세금 사기와 불법 해외 로비 등 혐의와 관련해 델라웨어에서 연방 차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코머 위원장은 어제(15일) 바이든 일가의 이체 내역과 관련한 재무부의 보고서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문서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국가와 관련된 사업 관계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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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3.17.2023 14:02:00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한마당  03.17.2023 14:03:00  

    쌍(雙)

    둘 쌍

    쌍으로 논다

    쌍쌍파티(雙雙 party)

  • 한마당  03.17.2023 17:17:00  

    날리면 패밀리도 범죄 선물 종합세트
    가족의 장사를  보호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