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신동빈 판결 엇갈린 이유는

글쓴이: 썰전  |  등록일: 02.13.2018 14:55:16  |  조회수: 94
이재용 2심 이어 崔 1심도 "삼성 승계작업 존재 인정 안돼"

13일 선고가 내려진 ‘비선실세’ 최순실(62)씨에 대한 1심 판결에선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기업 총수의 운명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법원은 이날 판결에서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작업’을 지원받기 위해 박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은실체가 없는 허상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은 면세점 특허 재취득을 위해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묵시적 청탁’을 하고 뇌물을 준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결국 삼성이냐 아니냐 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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