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심학봉, 과거 여직원과 식당 여주인에게 언성을 높이며 막말

글쓴이: steve  |  등록일: 08.03.2015 14:41:09  |  조회수: 409
40대 여성 보험설계사를 성폭력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여직원과 식당 여주인에 막말을 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심학봉 의원은 구미지역 언론사 대표와 함께 식당에 갔는데 여직원에 대한 반말은 물론이고 식당 여주인에게 막말을 했던 사건이 전해지기도 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심학봉은 식당 여주인에게 언성을 높이며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심학봉 의원의 막말에 너무 민망했던 언론사 대표는 식당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학봉, 결국 탈당했구나” “심학봉, 실망스럽다” “심학봉, 어떻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지난달 13일 보험설계사 여성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호텔로 오라고 요구한 뒤, 호텔로 찾아온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피해 여성은 성폭행 여부에 대한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학봉 의원 역시 이 여성과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